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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벽난로] 월간 그물 2020년 6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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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ㅣ No.949
월간 『그물』은 가톨릭 영성 운동인 ‘포콜라레운동’ 한국본부에서 발간하는 영성 잡지다. 사회, 종교, 예술, 문화, 일상의 삶 속에서 복음 정신을 바탕으로 한 사랑과 일치를 살아 내고자 노력한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매달
만날 수 있다. 생명수와
같은 이러한 나눔과 교류를 통해 더욱 성숙한 종교인이자 사회인으로 거듭나게 한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사랑이신 하느님을 조명해 본다. 그분은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영원불변의 ‘이상’이 되어야 한다.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사랑 자체이신 하느님. 21세기를 살고 있는 오늘 우리 시대와 여러 세대들이 진정 목말라
하는 그분, 사랑이신 ‘하느님’을 ‘그물’에서 만나 본다
“… 하느님이 사랑이심을 믿는다는 것은 모든 것이 다 잘 되어갈 때만이 아니라, 고통 속에서도 믿는 것을 뜻합니다. …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사랑을 믿어야 하며 다른 이들에게 이 확신을 전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 우리는 화병처럼, 곧 그 안에 간직한 내용물을 넘치게 하듯, 하느님으로, 그분 사랑으로 가득해져서 그 사랑이 흘러넘치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느님을 잘 알고 이 땅 위 현존해 계신 곳곳에서 그분을 발견하고 사랑하며 그분을 소유하기까지 해야 합니다.” – 특집 본문 중
▶바로가기 http://www.focobooks.com/?act=shop.goods_view&CM=113&GC=GD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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