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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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totoro] 쪽지 캡슐

2008-09-23 ㅣ No.125006

 
성모님께 대한 교회의 가르침에 관해서
 
신앙고백이 필요한 시점인것 같습니다.
 
언제나 교회를 위험에 빠지게 했던 논쟁들에서
 
교회는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것으로
 
하느님께 대한 하나인 신앙을 보존하여 왔습니다.
 
이제는 옥석을 가릴때라 생각합니다.
 
...
 
제목처럼 여러분들께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성모님께 대한 글을 올리시거나, 올리실 분들,
 
이야기 하실 분들은 다음의 고백에 동의하셨으면 합니다.
 
다음의 내용들은 공지문에 있는 사항들을 재 인용 하였음을 밝힙니다.
 
(제가 강경하게 주장하는 바에 대한 공감을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이는 2008년 1월 21일에 최창무 대주교님께서 발표하신

교회 교도권에 대한 순명을 재 확인하는 것입니다.
 

 
오해가 있을까봐 추가하고 일부 표현을 다듬는 바입니다.
 
이것은 제가 교회의 권한으로 무엇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게시판에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내용에 불과합니다.
 
이점 착오 없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옥석을 가르지 않은다면
 
괜시리 오해받는 교우들이 생기고
 
서로간에 분란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주 윤율리아와 그 관련 현상들'에 대한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교령"
 
의 올바른 교회 지도권에 순명하여 다음과 같이 다짐합니다.
 
 
 
1. 나는,  그리스도인의 건전한 신앙생활과 교회공동체의 일치와 친교를 지향하며,
    <다음의 사항에 대해서 다짐하는 바입니다.>
 

 
2. 나는,  나주 윤 율리아와 그 관련 현상들을 신봉하는 이들’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3. 나는,
    나주 윤 율리아와 그 관련 현상들’을 “사적 계시” 혹은 “기적”이라 선전하거나,
    ‘양심에 따른 선택' 이라 이야기하고
    마치 교황님이나 교황청에서 인정하는 것처럼 호도하며,
    유인물과 전자 매체를 통해 본인과 한국 주교단 그리고 한국 교회를 비방하지 않을 것이며
    나주 윤 율리아와 그 모든 주장에 대항하여 힘써 반대하고
 
4. 나는,  나주의 임의적인 ‘경당’과 ‘성모 동산’에서
    금지된 성사집행과 준성사 의식을 주관하거나 참여하지 않을 것이며
 
5. 나는,  이를 어길시 “나주 윤 율리아와 그 관련 현상들을 신봉하는 이들에 속한 사람”임을 인정하고,
   그리하여 <최 대주교님께서 교령에 명시하신 바 가 이루어져> 교회법 제1336조, 1364조에
   명기된 자동처벌의 파문제재를 달게 받을것을 인정합니다.
 

 
최창무 대주교님의 말씀으로 마지막을 대신합니다.
 
하느님의 무한하신 자비와 은총으로 이들이 하루빨리 자신들의 과오를 깨닫고 가톨릭 교회로 돌아와 화해의 성사를 통하여 화합과 일치의 축복을 누리며 올바른 경신례에 동참할 수 있게 되기를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구세주의 모친이시며 우리 모두의 어머니, 한국 교회의 수호자이신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 그리고 한국의 모든 순교 성인들이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동의하신 분들은
 
<교회의 가르침에 일치하겠습니다.>
 
라고 응답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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