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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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의신비/13. 하느님께서 직접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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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1-06-20 ㅣ No.147710

 

13. 하느님께서 직접 나타나

십자가의 성 요한은

특별한 사랑과 헌신으로

미사를 드렸습니다.

언젠가 성변화경을 읊고 있을때,

성인의 얼굴은 찬란한 빛을 내었고,

교회안에 있던 많은 신자들은

이 신비로운 빛을 가까이 보기 위해

 들었습니다.

미사가 끝난 후 장상은

어떤 일이 있어났는지

설명해 주길 청하였습니다

성인의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변화 때에 하느님 당신께서

직접 제게 나타나 주셨습니다.

그분은 놀라운 존엄과

영광을 드러내셨고,

저는 두려움에 몸이 떨려

미사를 더 이상 계속할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미사의 신비)

http://예수.kr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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