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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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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부활을 축하하며.....
우리는 모이기만 하면 남을 헐뜯는 일에 익숙해 있습니다. 또 가끔 공석에서 남을 비난하여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남을 헐뜯고 비난하는 일은 결국 자신을 망치는 일입니다. 남을 비난하면 결국 그 비난이 자기에게 되돌아오기 때문입니다. 남을 헐뜯을 때 자기 안에 생기는 증오심은 자신을 불안하게 만들고 건강까지 손상 시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남을 비판하고 헐뜯기보다 격려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따뜻한 격려의 말 한마디가 낭패한 사람을 성공으로 이끌기도 하고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격려를 잘하는 사람은 영육 간에 자신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주님께서도 이 땅에 오셔서 많은 사람에게 찾아가 그들을 격려하심으로 소망을 얻게 하셨습니다.
한 젊은이가 조그마한 회사에 다니고 있었는데, 쥐꼬리만 한 봉급을 받아 늘 아내에게 미안한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장에게 봉급에 대해 항의하기로 마음먹고 아내에게 그 사실을 알린 후 출근했습니다. 그러나 회사 일이 무척 바빠 말도 못 하고 맥없이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아내의 서랍 속에서 두 장의 카드를 발견하였습니다.
한쪽 카드에는 " 여보, 봉급 인상을 축하해요." 라고 적혀 있었고, 다른 쪽 카드에는 " 봉급 인상은 안 되었지만 난 당신의 능력을 믿어요."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젊은 남편은 카드를 읽는 순간,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젊은이는 순경과 역경을 지혜롭게 대처하는 아내의 지혜와
큰 격려로 그 회사에서 가장 유능한 사원이 되었습니다.
어느 누가 믿음의 길에서 낭패할 때에 그를 향해 비판자가 되지 말고 격려하는 자가 되어 봅시다.
격려의 말 한 마디가 그 사람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늘 명심하면서......
[출처] 격려의 말 한마디|작성자 물방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