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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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엇그제가 되겠네요,
현재 1시이니..
이틀간 잠을 재대루 못 잤음 --;
나이트 가서 지랄 떨고,
책 보다 밤 새고,.. 등 등
하여튼 ,
저녁에 볼링 클럽 모임 있어서 일단 가기는 했는데,
모임보단 일단 피곤하니 --;
정규모임 파하자 마자 날를 체비를 하니..
한마디씩 한다.
정모 담에 몇 겜씩 하는게.. 어쩌구 저쩌구..
근데 결정적으로 난 내 몸이 지금 말이 아닌 상태라..
그냥 텼다.
겜이야 뭐 더 하면 되는 거지 --;
단지 그런 야그를 할 땐 묘한 뉘앙스가 남겨진다는게 쩜 그렇긴 하지만..
그러니까 내가 있어야 뭔가 이벤트가 생긴다는 느낌이 --;
그렇지만 날 붙드는 사람은 없으니 걍 갔다.
누구 있었으면 눈 뻘개서 눈 깜빡 깜빡 하면서 졸아도 버팅기긴 하였을텐데...
ㅋ...
아 참 엇그제 누구 생일이였던데,,,
전화 하기가 빡세다.
그 이유는 워낙에 연락을 안 하고 살다보니 --;
전화 하기가 뭐 그래서... 이고,
오늘 말고,
엇그제 술 ㅇ빠이 먹고 볼링하는데,
옆에서 아찌들이 아는척이 아니고,
술 내기 하자 카는데,
결정적으로 술내기는 핑계고,
뭔가 나와 야글 하고 싶다는 이야기겠지...
그런데 다른 야근 내 귀에 안 들어오고
안나야 라는 소리만 들었다.
음... --; 내가 베드로지.. 라는 생각에 이만 글은 줄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