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6일 (일)
(녹) 연중 제27주일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자유게시판

義? 疑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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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totoro] 쪽지 캡슐

2009-04-04 ㅣ No.132634

자신이 나에게 한 말은 전혀 의롭지 않게 생각되는데,
 
불면식의 타인에게 쪽지를 보낼때 의인은 그렇게 보내는 것인가요?
 
욕설까지 섞어서?
 
자기 스스로 정구사 게시판에 올려야 할 글이라면서
 
이곳에 왜 글을 올리는 것일까요?
 
만일 자기 자유라 답한다면
 
댓글 다는것도 자유건만
 
타인의 자유는 묵살하면서
 
제 자유만 이야기 하는것이 과연 義일까요?
 
아님 제 의심일까요?
 
...
 
아울러 제 자신을 드러내는 아이디를 정하는것에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숙고함이 옳은것 같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자기 아이디의 영문 뜻을 알고 그리 정한것인지?
 
...
 
사람은 제 이름에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것이 본명이든, 가명이든, 별칭이든, 애칭이든, 세례명이든, 아이디든...
 
그래서 그것을 보면 그 사람의 일부분을 짐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이래저래 할말이 없게 만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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