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0일 (토)
(녹)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예수님께서는 예언을 이루시려고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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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누구씨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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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운 [lowhill] 쪽지 캡슐

2009-03-31 ㅣ No.132521

 오늘 기분이 꿀꿀해서 술 한잔 했다.
 
 그런데,
 
 술 먹다 보니,
 
 첨 보는 광경이 생겨서,
 
 어쩌구 저쩌구 이야기 했고,
 
 ... 등등등...
 
 
   나가면서 마지막으로 어쩌구 저쩌구 이야기 했는데,
 
 하는 이야기,
 
 술목고 꼬장...
 
 틀린 말은 아니다.
 
 단지 이 말은 해줬다.
 
 누구씨 재밌다.
 
  물론 역설적인 표현이기도 하지만,
 
  내가 손 댈수 없는 범위이기에
 
 그렇게 이야기 한 것이고...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난 스트레스 풀려고 할 때 술을 먹고 있다.
 
 그리고,
 
 항상 웃으려고 한다.
 
  또한 그런 상황이면 더 잘 웃는다...
 
  누군가가 항상 부르던 노래가 생각난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냐...
 
  답변은?? 글쎄요.. 라는 말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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