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그냥)누구씨 재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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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분이 꿀꿀해서 술 한잔 했다.
그런데,
술 먹다 보니,
첨 보는 광경이 생겨서,
어쩌구 저쩌구 이야기 했고,
... 등등등...
나가면서 마지막으로 어쩌구 저쩌구 이야기 했는데,
하는 이야기,
술목고 꼬장...
틀린 말은 아니다.
단지 이 말은 해줬다.
누구씨 재밌다.
물론 역설적인 표현이기도 하지만,
내가 손 댈수 없는 범위이기에
그렇게 이야기 한 것이고...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난 스트레스 풀려고 할 때 술을 먹고 있다.
그리고,
항상 웃으려고 한다.
또한 그런 상황이면 더 잘 웃는다...
누군가가 항상 부르던 노래가 생각난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냐...
답변은?? 글쎄요.. 라는 말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