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호 (2009/03/31) : 형제님의 속상함을 잘 알고 있으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작금 만들어 내는 언어 수준은 심합니다. 내 적은 친구라는 아랍 속담... 여기에 편승한 씹기... 말리러 왔지만 어렵습니다. 더 이상 글 올릴 마음도 없고 필요도 못느끼겠습니다. 책임을 느끼고 오늘 이후로 굿뉴스 탈퇴합니다. 다시는 오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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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2009/03/31) : 형제의 이름으로 남의 공격을 즐기며 이지매를 가하는 여러분들과 같이한 시간은 기억하겠습니다. 그러나.... 요설, 이설이 아닌한 집단으로 특정인에게 가한 이지매는 진정 신앙인들의 도리는 아닙니다. 제게 실망하셨다구요? 그러시는 여러분들은 진짜 이런 모습으로 살지는 않으십니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어야하지 않겟습니까? 이지매는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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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2009/03/31) : 모든 것이 저의 인격과 신앙의 부족함입니다. 그간 만나서 정을 나눈 모든 분들께 사과드리며 물러갑니다. 평화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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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2009/03/31) : 이인호님 두 번째 답글에 백프로 동의합니다.......부디 탈퇴하시 마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교인이 참는 것도 한도가 있읍니다. 옳은 것은 예, 그른 것은 노라고 과감히 외칠줄 아는 사람이 바로 바른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아닐까 싶읍니다만, 여기서 귀 똑바로 달렸고 눈 똑바루 달린 사람이라면 어느 뉘신들 이인호 형제님의 이런 모습에 실망하겠읍니까만, 되려 저는 이형제님의 이런 용감하시고 과감하신 모습에 무한의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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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2009/03/31) : 입이 있어도 입다물고 있는 자개판에 이젠 저도 정말이지 지긋지긋합니다. 입들이 전부 없는 것인지 아님 귀들이 꽁 막혀있는 것인지 좋은 게 좋다고 그져 뚜껑닫는데만 급급하여 쉬쉬하는 것도 정도입니다. 이곳 자게판을 비롯하여 정치방 토론방을 한 번 둘러보십시요 아주 패악질에 쌈박질에 좌우 편가리기에 정신이 어지롭기 그지 없읍니다. 그 중에 바로 신윤식님이 일등도 서럽다 우길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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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2009/03/31) : 혜옥님 멋있는 시한수 올려 주세요.아~참,혜옥님 얼굴사진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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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식 (2009/03/31) : 이런 글에 욕이나 해대는 일이 과연 글 쓴 분께 대한 예의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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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순태 (2009/03/31) : 의협심 있으신 이인호 형제님께서 더러운 싸움에 저를 변호하러 나서셨다가, 대단히 실망하고 탈퇴를 하신 듯 합니다. 그동안 하도 시달려(?) 저는 대수롭지 않은데.. 이인호 형제님께서 마음이 많이 상하신 듯 합니다. 이제 좀 되었습니다만, 송두석 형제님께서도 저를 변호하시다가, 탈퇴를 하셨는데..., 당시에 제가 송 형제님께 드렸던 말씀이, 새삼 생각납니다.. 다음은 아래의 2008년12월28일에 이곳 자게판에 올린 송두석 형제님의 글(제128971번)글에 달았던 저의 첫 한줄답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