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6일 (일)
(녹) 연중 제27주일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자유게시판

(130) 때론 탐정이 되어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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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자 [pink45] 쪽지 캡슐

2009-04-01 ㅣ No.132555

 
 
 
굿뉴스 게시판을 지속적으로 읽으며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고 탐정의 눈을 가진다면,
 
그러면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느낌을  한 조각씩 줍게 되고, 아주 재미있는 상상을 할 수 있답니다. 
 
A와 B는 같은 사람일지도 몰라.
아마 부부일지도 몰라.
아마 친척일지도 몰라.
아마 인척관계일지도 몰라.
아마 친구사이일지도 몰라.
 
 
뭐 이런 상상입지요.
 
 
갑자기 추리소설이 생각나네요.
 
 
괴도 루팡
암굴왕(일명 몽테크리스트 백작)
황금박쥐
마인
청춘극장
 
 
예전에 참 재미있게 읽은 책들인데 그중에서도  <마인>은 꼭 다시 읽고 싶은 책이지요.
주인공 이름이  '해월' 이었죠.
십대 시절에 읽은 김내성의 소설입니다.
끝없는 상상과 호기심을 자극하던 추리소설들....
한데 인터넷에 알아보아도 책을 구할 수가 없더군요.
너무 오래 된 책이라서 절판이 되었나 봅니다.
 
그러니 이 게시판에서 탐정놀이라도 즐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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