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6일 (일)
(녹) 연중 제27주일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자유게시판

자기 죄 속에서 죽다 [하느님을 가까이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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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수 [tpwkdygks624] 쪽지 캡슐

2009-03-30 ㅣ No.132465

 
 
 
 
"너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지만 너희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아마 딴 사람이 자기 이름을 내세우고 온다면
너희는 그를 맞아들일 것이다"
 
 
 
"정녕 내가 나임을 믿지 않으면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다”
 
 
 
 
"나는 그분에게서 들은 것을
이 세상에 이야기할 따름이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다"
 
 
 
 
..................................
 
 
그들은 오늘도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알지 못하며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난다는 것을 결코 믿지 않는다
 
 
인간은 더러운 존재라고 스스로 여기며
그들은 여전히 '죄의 힘' 속에서 산다
다른 구원의 제물을 바라면서
자기 속에 우상을 세운다
 
< 그 '죄의 힘'은 - 우상을 세우기 위한 것이다 >
 
 
 
바로 "자기 죄 속에서 죽는다"는 뜻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에는 그들은 오지 못한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에게는
그 곳(십자가의 구원)에 그리스도께서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된다
 
 
 
 
 
"너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지만 너희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아마 딴 사람이 자기 이름을 내세우고 온다면
너희는 그를 맞아들일 것이다"

 
 
 
 
 
*  내일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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