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사순절이군요- 이런 글이 제 메일속에 있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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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처 도움을 받으신 주님
설거지 한번 해주거나 바닥에 떨어진 물건 하나 주워 올리는 일, 어린아이 작은 일 하나 돌보아 주고 길에서나 상점 안에서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 일, 배고픈 이에게 먹거리 한 움큼 베풀고 헐벗은 이에게 걸칠 옷 하나 둘러 주는 일, 모르는 사람 가르쳐 주고, 길 잃은 사람 친절하게 안내해 주는 일, 누구에게든, 무엇이거든, 크든, 작든, 친절의 손을 건넬 때마다 저의 이름은 시몬입니다.
주님, 제가 이웃에게 베푸는 친절 하나하나가 바로 주님께 해드리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해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