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6일 (일)
(녹) 연중 제27주일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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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이군요- 이런 글이 제 메일속에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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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중 [amor11] 쪽지 캡슐

2009-03-31 ㅣ No.132506

제5처 도움을 받으신 주님



설거지 한번 해주거나

바닥에 떨어진 물건 하나 주워 올리는 일,

어린아이 작은 일 하나 돌보아 주고

길에서나 상점 안에서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 일,

배고픈 이에게 먹거리 한 움큼 베풀고

헐벗은 이에게 걸칠 옷 하나 둘러 주는 일,

모르는 사람 가르쳐 주고,

길 잃은 사람 친절하게 안내해 주는 일,

누구에게든, 무엇이거든, 크든, 작든,

친절의 손을 건넬 때마다

저의 이름은 시몬입니다.


주님, 제가 이웃에게 베푸는 친절 하나하나가

바로 주님께 해드리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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