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6일 (일)
(녹) 연중 제27주일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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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형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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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hee0530] 쪽지 캡슐

2009-03-28 ㅣ No.132371

 

3월27일 사순 제4주간 금요일 제1독서 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안에서 무엇을 찾아야 할까요?

의인은 누구입니까?

또한

악인은 누구입니까?

저의 악이 소형제님의 선함과 정의로움을 보지 못하고 비판한 것입니까?

 

지혜서 2.1ㄱ-22

1  그들은 옳지 못한 생각으로 저희끼리 이렇게 말한다.
12  의인에게 덫을 놓자. 그자는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자, 우리가 하는 일을 반대하며 율법을 어겨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나무라고 교육받은 대로 하지 않아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탓한다. 
 13  하느님을 아는 지식을 지녔다고 공언하며 자신을 주님의 자식이라고 부른다. 
 14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든 우리를 질책하니 그를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는 짐이 된다. 
 15  정녕 그의 삶은 다른 이들과 다르고 그의 길은 유별나기만 하다. 
 16  그는 우리를 상스러운 자로 여기고 우리의 길을 부정한 것인 양 피한다. 의인들의 종말이 행복하다고 큰소리치고 하느님이 자기 아버지라고 자랑한다. 
 17  그의 말이 정말인지 두고 보자. 그의 최후가 어찌될지 지켜보자. 
 18  의인이 정녕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하느님께서 그를 도우시어 적대자들의 손에서 그를 구해 주실 것이다. 
 19  그러니 그를 모욕과 고통으로 시험해 보자. 그러면 그가 정말 온유한지 알 수 있을 것이고 그의 인내력을 시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20  자기 말로 하느님께서 돌보신다고 하니 그에게 수치스러운 죽음을 내리자.” 
 
악인들의 그릇된 생각 
 21  이렇게 생각하지만 그들이 틀렸다. 그들의 악이 그들의 눈을 멀게 한 것이다. 
 22  그들은 하느님의 신비로운 뜻을 알지 못하며 거룩한 삶에 대한 보상을 바라지도 않고 흠 없는 영혼들이 받을 상급을 인정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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