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6일 (일)
(녹) 연중 제27주일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자유게시판

게시판이 미쳐간다...

스크랩 인쇄

이인호 [stefanlee] 쪽지 캡슐

2009-03-28 ㅣ No.132383

촌철살인의 유머는 사라지고
배를 쥐게 만드는 모니터 속 위트는 아예 사라지고
긍정하는 이 박수쳐주고
비판하되 이유를 말하고 그런 사람을 배려하는 모습은 없고
 
손톱갈퀴 세워서 상채기 내고
물어뜯고 싶어 기다리는 맹수들 뿐이다.
얼라들에게 말하기도 창피한 이지매를 돌아가며 즐기는 형국이다.
 
그거 빼면 습관성 삽질뿐이다.
 
틀렸으면 틀린 부분만을 말하자.
나와 다르면 인정하고
모르는 것은 배우자.
 
총으로 쏴 죽여버리고 싶은 상대가 있는가 보다.
칼로라도 찌르지 못해 안달난 모양으로해도 이건 너무하다.
 
 
 
말은 없고 듣기에도 민망한 쌍소리만 넘치니
이거이 무슨 가톨릭게시판이냐?
 
 
게시판이 미쳐간다.
 
 
 
 
 
 


611 1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