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6일 (일)
(녹) 연중 제27주일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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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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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희 [lusi71] 쪽지 캡슐

2009-03-30 ㅣ No.132435

 
저번에 답동 성당에 갔을 때 봤던 장궤틀입니다.
 
 
이동식이었죠...
 
이렇게 필요할 때 꺼내쓰는 장궤틀...
 
시끄럽다는 이유로...
거추장스럽다는 이유로...
많은 성당에서 이미 사라졌지만,
 
그 때 우리가 느끼는 것은,
어쩌면 무릎을 꿇는 것은 단순히 몸만 아니라 마음까지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런 것,,,
좋지 않습니까?
 
판공때 임시장소에 없다면,
이런 것을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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