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6일 (일)
(녹) 연중 제27주일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자유게시판

소 형제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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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hee0530] 쪽지 캡슐

2009-03-25 ㅣ No.132278

교수님 호칭은 이제 그만 하겠습니다.
이 순간 진정 듣고 싶은 말은 주님안에서 사랑의 언어를 구사하는
소형제님의 영혼의소리입니다.
본당 주임 신부님의 사목지침에 순명 하라 하셨나요?
가끔 고백성사 빼먹고 성체 모신적은 있습니다만
이것도 이번 판공에 맹동 성당에서 다 풀었습니다
절두산에서 연이어 미사 드리고 전대사도 받았구요
나름 발바닥에 티눈 박히도록 본당위해 뛰고 있으니 염려 붙들어 놓으세요
 
황신부님 글에 댓글을 모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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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 (2009/03/25) : 무늬만 신자지...교도권을 쥐고 있는 것처럼 일반 신자들을 저렴한 값을 메기는 것이 문제 같습니다. 돌아 다니는 교도권이라는 표현이 아주 딱 맞는 군요. 교도권을 존중 하는 것 하고 교도권을 자신의 일부인양 휘두르는 처사하고 같나요???hee0530)
 
김희경 ( (2009/03/25) : 교도권과 교리에 관한 전권을 자게판에서 소교수에게 일임 했습니까?? 전 그렇게 느낍니다. 물론 무지한 생각이겠지요. 그러나 무지한 신자의 발언도 자유 입니다. 주님안에서 느끼고 호흡하는..... 교도권과 교리를 그리 잘 알고 성경 해설까지 책으로 엮으시는 분이라면 어리섞은 신자들 틈에서 이제 그만 헤어 나서 좀더 높은 자리로 올라가셔야 격에 맞는 것 아닙니까??hee0530)
 
김희경 ( (2009/03/25) : 게시판 신자들의 모든 발언을 책임진듯 교통정리 하려는 압박에서 이제 그만 헤어나시길 바랍니다. 가끔은 그 시간을 기도로 봉헌해 주시지요. 무지한 하느님 백성들을위해서...네?????hee0530)
 
김희경 ( (2009/03/25) : 소교수께선 지금까지 정상적 인 무지한 신자들에겐 함부로 판단 하고 함부로 교리적 지식을 들이대며 자신의 지식을 자신의 믿음을 적용 하였습니다. 그 자체는 교도권내에서 교리적 사고가 당연히 올바른 것이겠지요. 그러나 이곳에서 계속된 성모 과공 신자에게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제대로 그들이 인식할수 있도록 그들에게 어떻게 가르침을 주셨는지요?? 본인의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했습니까? 대부분 침묵이었습니다. 왜죠? 의무감이 충만 하신분이 성모 과공 신자 혹은 나주파라 의심되는 사람들에겐 관심을 두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도 교도권의 뜻입니까???hee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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