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호칭은 이제 그만 하겠습니다.
이 순간 진정 듣고 싶은 말은 주님안에서 사랑의 언어를 구사하는
소형제님의 영혼의소리입니다.
본당 주임 신부님의 사목지침에 순명 하라 하셨나요?
가끔 고백성사 빼먹고 성체 모신적은 있습니다만
이것도 이번 판공에 맹동 성당에서 다 풀었습니다
절두산에서 연이어 미사 드리고 전대사도 받았구요
나름 발바닥에 티눈 박히도록 본당위해 뛰고 있으니 염려 붙들어 놓으세요
황신부님 글에 댓글을 모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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