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0일 (토)
(녹)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예수님께서는 예언을 이루시려고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자유게시판

가르치려 한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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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자 [veronicagain] 쪽지 캡슐

2009-03-25 ㅣ No.132281

소순태 (sunsoh) (2009/03/24) : 김은자 자매님, 자매님의 판단은 거룩한 교회의 교도권의 판단을 결코 앞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순명햐여야 합니다. "평생에 단 한번만..." 이라고 하셔도, "불가"입니다.  
 
소순태 (sunsoh) (2009/03/24) : 여태까지는 몰라서 그랬다 하더라도, 이제 알게 되셨으니, 오늘 알게 된 신앙적으로 중요한 내용을 주변의 가깝게 지내는 교우님들께 널리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소순태 ( (2009/03/25) : 김은자 자매님, 자매님께서 위에서 하셨던 한줄답변들을 지우지 않고 지금의 말씀을 하셔야, 다른 분들께서 오해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자신의 생각을 교도권의 가르침과 대비를 시키면서 교도권의 가르침에 하자가 있는 듯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주장/추측은 지금부터는 하시지 마시고, 즉, 자신의 생각을 사족으로 달지 마시고, 그냥 모르고 계신 것에 대한 질문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귀동냥 한 것들 여러 개를 이렇게 저렇게 엮어서, 판단이 담긴 추측/주장으로 말씀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관심밖의 영역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가톨릭 신자들이 몰라도 되는 영역에 있지 않은 내용들이라는 생각입니다. sunsoh)  
 
 
 
 
김은자 ( (2009/03/25) : 소순태님 저는 교도권과 제생각을 대비시킨적 없습니다. 교도권은 관심도 없습니다. 그건 소순태님이 가지고 있는 관심영역이지요. 댓글을 지은건 배지희님이 언어선택을 잘못하셨다고 해서 지운것입니다. 도대체 뭘 그리 뻑하면 교도권교도권하십니까? 관심없다니깐요. 혼자 관심 많이 가지십시요. 자신의 생각을 사족으로 달지말라고요? 그럼 뭘 달아요? 판단? 판단하지 말라며...도대체가 입닫고 있으라는 말인가요? 귀동냥한것을 이리 저리 엮어서 그래서 뭐가요? 예수님은 글로 가르쳤어요? 말씀으로 가르치셨고 다른이들은 귀동냥하였습니다./ veronicagain)
 
황중호 ( (2009/03/25) : 하지만 김은자 자매님.... 교도권에 관심이 없어서는 안됩니다. 가톨릭 교회를 완전히 떠나지 않는한 그 누구도 교도권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니까요...petrus17)  
 
김은자 ( (2009/03/25) : 지금 황신부님께서 소순태씨의 저 병적인 교도권공과가 정상적이라고 보시는겁니까? 자기가 걸어다니는 교도권입니까? 전 교도권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제가 아는 교도권은 그렇게 사람을 옥죄지 않습니다. 하는 말마다 교도권 운운하면서 도대체 여기가 자게판이지 교도권판입니까? 이곳에서 자유로이 의견을 나누고 수렴하고 서로가 조금씩 각을 틀며 방향을 맞추어가는것이거늘... 어째 무슨 여기가 법정입니까? 그럼 왜 소순태씨는 성모과공자들에겐 함구하고있습니까? 교도권과 합치되나봅니다? 본질적인것에대한건 등한시하고 사변적인것으로 의견을 판단이라 오도까지하고... 예수님이 이렇게 가르키라하셨나봅니다. 오 주여~~~veronicagain)
 
소순태 ( (2009/03/25) :
사도 전승은 다음의 세 가지로 이루어져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1. 성경,
2. (성경을 제외한) 성전, 그리고
3. 교도권.

이들 셋은 구분은 하되, 분리하여 따로 생각할 수 없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말씀으로 그 권능을 명하신 교도권의 해석/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성경과 성전은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sunsoh)
 
 
누가 교도권의 판단을 앞서겠다 했는가?
남에 대한 판단은 본인이 다 해놓고
의견제시가 교도권에 대한 판단으로 보인다고요?
소순태님이 쓴 교리서 하나에 하느님 다 들어가계신가 봅니다...
그리고 주님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것이다' 하셨습니다.
교도권이 뭔지도 모르고 어찌 사용되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내가 교도권안에서 자유롭지 않다면
그건 진리가 아닌거겠지요.
 
진리로 나아가는것이나
아직 완성된것은 아닌...
이런식으로 해석이나올까요?
 
성모과공이나 해부해주시지요.
교도권에 맞추고 교리서에 맞추어서
메쥬고리예와 곱비신부에 대한걸로
먼저 부탁드립니다.
 
교도권과 교리서에 맞지않는지는 모르겠으나
상식밖의 대목이 나와도
침묵 일관이시더군요...
 
예수님의 제자들이 귀동냥으로 컸는데
그렇게 귀동냥을 하찮게 여기시다니...
예수님이 뭐라실까요?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가운데 계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글자가 사람이 되시어 우리가운데 계시는게
아니어서...
 
말씀은 뭐로 듣나요?
귀가 없음 어찌 듣습니까?
입술을 읽을 뿐이겠지요.
 
틴벨은 들리시나요?
 
틴벨에 대해 공부해보십시요.
소순태님이 알고 있는게 다가 아니라 어느 한영역일
뿐이라는걸 알터이니...
교리서로 지구를 다덮을만큼 저술한다해도
한귀퉁이도 안될만큼의 앎이라는 걸
깨우치시기 바랍니다.
아직 덜된자들끼리 자신은 다된자인양 
완성에 가까운자인양 거들먹거리는건 보기 좋지 않습니다.
서로가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는곳에서
교도권이라는 틀에 짜맞추려는것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교도권은 신자들을 옭아매려고 있는건 아닐겁니다.
예수님이 그런 교도권 만드셨습니까?
교도권에서 자유로우진 개신교 형제들이
이런모습을 보고 뭐라하겠습니까?
가톨릭은 교도권이라는 무서운 곶감이 있다...
이렇게 놀라서 도망가게 만드실 작정이십니까/
소순태님이 교도권 운운하는게 진정 교회를 위한건지
아니면 본인이 생각하는 교회의 틀에서 벗어나서
단지 질책을 하는건지...
저는 후자라고 보고있습니다.
 
'교도권의 가르침에 하자가 있는듯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주장/추측등은 더 이상 하지 마시고'
 
왜 화형시키시게요? 어쩌실려고요?
 
 
교리가르치시는 선생님도 이런식으로
막말하지는 않습니다.
소순태님 같은 분들때문에
교회를 떠나는 많은 사람들이 있을수도 있다는걸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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