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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 연중 제27주일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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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春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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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성 [tsandrew] 쪽지 캡슐

2009-03-21 ㅣ No.132113

 
 
 
 
 
 
 
 
 
 

                                                                (수락산 산행, 2009. 3. 20. 촬영 )
 
 
 

춘분 / 하석(2009. 3. 20)


밤과 낮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

봄 햇살 포근한 수락산 산행에,

생강나무 벌써 노란 꽃 피웠고,

진달래도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하산 길 가도에 개나리도 꽃망울.

봄은 성급 하구나 꽃 우선 피우며,

여름보다 먼저 예쁜 사랑 꿈꾸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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