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6일 (일)
(녹) 연중 제27주일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자유게시판

모두들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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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rosemary6844] 쪽지 캡슐

2009-03-21 ㅣ No.132125

눈에 끼고 있는 색안경만 벗으면 세상은 밝고
형제 자매들도 사랑스러워지며,
올리는 모든 글들이 감사하고, 영혼의 피와 살이 됩니다.
 
평신도의 활동의 노고를 여러분들이 이렇게 핍박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내면으로 '탓'이 없이 핍박을 받는 것은 하느님 대전에 부끄러울 것이 없겠으나,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멋대로 판단하고,
멋대로 핍박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하느님 앞에 섰을 때
하나 하나 셈을 치러야 할 것입니다.
 
부모와 자식간의 신앙과 신념의 방향도 틀리는데 타인끼리의 이해는
참으로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남을 평하는 것은 '자신이 알고있는 만큼'만이 기준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 탓을 해서는 안됩니다.
스스로 색안경을 낀 탓입니다.
모든 죄는 자신이 '동의'하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사순절입니다.
읽기 싫은 글은 안 읽으면 되고, 미운 사람은 피해 가시면 됩니다.
그동안 많이들 하셨으니 이제 그만 하시고,
서로 사랑하여 공로를 쌓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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