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자유게시판

주님을 거스리는 '죄의 힘'과 '제2의 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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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수 [tpwkdygks624] 쪽지 캡슐

2009-03-18 ㅣ No.132048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 완성하러 왔다.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
 
...............................................................................................................................
 
 
무엇을 완성하러 왔습니까
무엇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무엇이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까 
 
 
 
하느님의 법 , 그리스도의 법 , 성령의 법
 
그리스도 예수님 <과> 그리스도의 영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생명을 주시는 성령의 법이
그대를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율법이 육으로 말미암아 나약해져 이룰 수 없던 것을
하느님께서 이루셨습니다
당신의 친아드님을 죄 많은 육의 모습을 지닌 속죄 제물로 보내시어
그 육 안에서 죄를 처단하셨습니다
 
이는 육이 아니라 성령에 따라 살아가는 우리 안에서
율법이 요구하는 바가 채워지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하느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사시기만 하면
여러분은 육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게 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을 모시고 있지 않으면
그는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면
몸은 비록 죄 때문에 죽은 것이 되지만
의로움 때문에
성령께서 여러분의 생명이 되어 주십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도, 권세도, 현재의 것도, 미래의 것도, 권능도, 저 높은 곳도, 저 깊은 곳도, 그 밖의 어떠한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 8장 참조>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면
 
성령께서
여러분의 생명이 되어 주십니다
 
 하느님께서 이루셨습니다
 
 
무엇을 믿지 못하여
영혼들은 더 이상 무엇을 바라고 있습니까
또 다른 제물이 우리에게 필요합니까
누가 주님의 말씀을 속이려 달려들며
거짓된 우상의 제물을 바치려고 합니까
 
 
무엇을 완성하러 왔습니까
무엇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무엇이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까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에 오실 때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께서는 제물과 예물을 원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저에게 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당신께서는 기꺼워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아뢰었습니다. ‘보십시오, 하느님! 두루마리에 저에 관하여 기록된 대로 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러 왔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먼저 “제물과 예물을”, 또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당신께서는 원하지도 기꺼워하지도 않으셨습니다.” 하고 말씀하시는데, 이것들은 율법에 따라 바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보십시오, 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러 왔습니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단 한 번 바쳐짐으로써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대가 지난 뒤에 내가 그들과 맺어 줄 계약은 이러하다.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나는 그들의 마음에 내 법을 넣어 주고 그들의 생각에 그 법을 새겨 주리라.” <히브리서 10장 참조>
 
 
사탄은
또 다시 '죄의 힘'에다 사람의 육신을 가두며
 
더구나 영혼마저도
'그리스도의 은총' (하느님의 사랑, 십자가)에서 멀어지게 만들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정하시지도 않은
거짓된 '제2의 제물'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제2의 제물'은
마치 율법주의자들이 오래 전에 행하였던 것처럼
사람들을 '죄(인간 타락)의 힘' 속에다 더 강력하게 속박시키며
 
'공동 구속자'라고 칭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부정하며
하느님의 사랑을 '거짓된 제물'로 훼손하였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은총(하느님의 사랑, 십자가)의 힘에서
영혼들이 멀어지게 만들어 낸 것입니다
 
그런 자들은 자기 육신에 매여 육신을 생각함으로써
성령의 법에는 따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 성부, 성자, 성령 )
성령의 법은 곧 그리스도의 법이며
하느님의 법 (하느님의 정의) 이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또 다른 속죄제물'을 바치고자 하는
하느님의 법에 대적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우상을 세워
우상에게 제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성전'을 허물라고 했습니다
우상을 생각하며 제2의 제물이 있는 성전이
바로 '인간의 성전'인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그리고
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실 때
그 성전은 '하느님의 성전' 입니다
 
사흘 안에 다시 성전을 짓겠다는
이 성전은 예수님께서 계시는 "내 교회"이며
 
우리 안에 살아 계시는 예수님
곧 "예수님 자신이 성전"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전'이라고 부르게 되는 이유는
오로지 예수님 때문이지 , 자기 때문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안에 계시지 않는다면
자신이 성전 (즉, 예수님의 성전)이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성전은
'제2의 제물'과 상관이 없는 '인간의 생각(손)'으로 세우지 않은
하늘의 성전입니다
 
새 성전은
율법주의자들 처럼 제물을 가지고  따지는
오래 전의 그런 '인간의 성전'이 아니라
 
하느님 '사랑의 성전' 입니다
 
죄 때문에 새로 바쳐야 하는 '제2의 제물'이 아니라
십자가 '사랑의 힘'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일치하여 (수렴되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행하는
하느님의 정의로운 성전인 것입니다
 
 
잘 들어라.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내가 바라는 것은 나에게 동물을 잡아 바치는 제사가 아니라 이웃에게 베푸는 자선이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았더라면 너희는 무죄한 사람들을 죄인으로 단정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마태오복음서 17, 12, 6-7 참조>
 
 
 
 
오히려 내가 한 말 때문에 모두 슬픔에 잠겨 있다. 그러나 사실은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는 더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그 협조자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그분을 보내겠다. 그분이 오시면 죄와 정의와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꾸짖어 바로잡아 주실 것이다.
 
그분은 나를 믿지 않은 것이 바로 죄라고 지적하실 것이며 내가 아버지께 돌아가고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 (성령이 : 게시자) 하느님의 정의를 나타내시는 것이라고 가르치실 것이고 이 세상의 권력자가 이미 심판을 받았다는 사실로써 정말 심판을 받을 자가 누구인지를 보여주실 것이다. <요한복음서 16, 6-11 참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뜻(하느님의 정의)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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