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6일 (일)
(녹) 연중 제27주일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자유게시판

놓친 일을 없었는지......?

스크랩 인쇄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gaudium95] 쪽지 캡슐

2009-03-16 ㅣ No.131986

 
놓친 일은 없었는지

사순절입니다. 우리는 이미 이마에 재를 받으며 “사람아, 너는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라”는 창세기 말씀과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라는 복음말씀을 묵상하며 사순절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또한 지난 2월 16일에 선종하신 김수환(스테파노) 추기경을, 교우들은 물론 온 국민과 함께 기리며 기도했습니다. 사실 장례기간 동안 매일 방송 신문 등 모든 언론은 김추기경의 삶과 행업을 예찬하고 명동성당을 찾아온 추모 인파도 40여만명 이상으로 참으로 기적 같은 놀라운 일로 전무후무할 것이라고 단언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가톨릭인에게는 큰 자랑이며 선교적 측면에서도 예비신자들이 많이 증가할 것이라고 많은 이들이 예견하기도 합니다. 사실 우리에게는 엄청난 수확이며 큰 결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언제나 그 후속조치와 실행에 있습니다.
 
전문 :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홈페이지 http://gaspi.org  선포와봉사> 제64권 서문에서 일부 발췌


94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