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유치해라... |
---|
내 교회에는 그들 자신을 위해서 강론하는 사제들이 있다. 멋진 말을 찾고 우아한 말투를 쓰는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청중의 주의를 그들 자신에게 쏠리게 하려고 애쓰는 사제들이다.
사실, 내 ''말''은 그 자체로 효력이 있다. 그러나 효력이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내 ''말''이지 그들의 말이 아니다! 내 말에 대해서는 미리 읽고 묵상하고 소화한 후 겸손하고 단순하게 선포해야 한다. 역시 니교회구나... 마귀 교회...
역시 니말이구나... 마귀 말
나는 의인들을 위해서 온 것이 아니다. 의인들에게는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죄인들을 위해서 왔고, 그래서 그들을 원한다
예수님 대사를 치면 어찌하냐?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예수님은 이웃을 사랑하라 하셨다.
왜 너를 사랑하라 하느냐?
예수님은 나를 사랑한다면 내 양들을 잘 보살피라하셨다.
넌 누구지? 마귀인가? 사탄인가?
네 사랑으로 내 교회에 만연한 모든 악을 보상해 다오.
보상심리? 참 한심하네... 이런걸 어찌 보면 모르나? 안보이나?
내 신비체에는 병균에 감염딘 부위가 있고, 곪은 상처들이 있다.
사악한 사탄... 이게 니 신비체더냐?
그리스도의 지체를 어찌 니교회라고 하느냐////////
쓸데없는 활동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렇게 분주한 활동 속에는 그들의 영혼도 나의 현존도 들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없는 곳에는 영적 풍성함도 없지 않겠느냐? 그럼에도 부도덕하고 외설적인 영화를 보러 갈 시간은 있는 사제들이 참으로 많다
내가 없는 곳에 영적 풍성함이 없어? 니가 뭔데?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신것중엔 나쁜것은 없다.
단지 우리가 어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내 교회에는 악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선도 아주 많이 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교회는 불행하다! 그러나 나는 의인들을 위해서 온 것이 아니다.
사탄도 교회를 가지는구나... 몰랐네...
예수님 말씀을 가져다가 자기것처럼 쓰네...
어떻게 이렇게 완전히 마귀 장난이 들어나는 글들을
사적계시라고 자게판에 올리시는지...
초딩도 교리공부하면 알수있는것들을
나이드신 분들이 창피하지도 않으신지요?
이런현상들을 따라다니시는 형제 자매님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