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6일 (일)
(녹) 연중 제27주일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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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제 아들 지병에 대한 지혜를 받아 모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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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철 [zxya] 쪽지 캡슐

2009-03-16 ㅣ No.131976

 
+ 찬미 예수 +
 
 

곽운연 형제님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이 세상엔 의학, 과학으로도 풀지 못하는 질병이 많습니디. 특히 정신 질환에 있어서 말입니다. 믿는이게는 불가능이 없고 항상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습니다. 하느님께선 불가능이 없는 전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사랑과 자비가 충만하신 완전한 분이십니다. 우리는 그분께 달아 드십시오. 그분은 그 크신 사랑과 이해와 동정을 가지시고 지금도 두팔을 펼치십니다.


지난날 작은 예수회에서 박성구 신부님을 모시고 봉사를 한 적이 있지요. 작은 예수회는 장애자 형제 자매들이 모여 사는 수도 공동체 입니다.


또한 교구에서 상담 치유 봉사시 우울, 간질병 환자를 비롯한 부마자들을 많이 상대한 적이 있어 참고로 말씀 드립니다.  꾸준히 기도회에 참석하여 한 청년은 간질병에서 완전히 치유를 받고, 또 한 청년은 미국에 건너가 살고 있습니다. 아들을 둔 부모님의 믿음과 정성이 참으로 희생적이었습니다.


신자 대부분우리 조상 부모님 내지 웃대는 신앙인이 아니었으므로 미신과 우상숭배, 저주, 폭력, 알콜, 약물, 혈통상의 대물림의 영향도 있지요“ 


“오늘 내가 너희 앞에 축복과 저주를 내 놓는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느님 야훼의 명령에 복종하여 복을 받겠느냐? 아니면 너희 하느님 야훼의 명령에 불복하여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 하는 길에서 벗어나 알지도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라 가서 저주를 받겠느냐?(신명11,26)


영세를 해서 ㅇㅇㅇ 본명으로 원죄와 본죄의 사함을 받고 하느님의 자녀로서 다시 태어 났지만 - 그것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형제님의 조상이나 부모가 미신 행위에 끼어 들었다면 자녀들 그리고 식구들이 마귀에게 합법적으로 봉헌 된것입니다.


대대 손손 마귀는 자기의 후손으로 생각 합니다. 모든 악령들은 법적, 성서적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유 자재로 괴롭힐수 있습니다. 만일 마귀들이 법적 근거를 갖고 있게 되면 그때에는 그들이 주저 앉을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됩니다. 이러한 법적 근거들은 구마를 통하여 그 상태가 소멸 됩니다.


저주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풀어야 합니다. 아마 틀림 없을 겁니다. 절이나, 무당한테, 박수한테 가면 반드시 거기에 이름을 걸고 그들의 자식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서신 상담을 통해 중재 치유를 하기란 좀 그렇네요. 안수와 기도가 병행 되어야 하는데 또 아드님의 실태도 보아야 하고, 또한 당신의 생애를 학대로 뺏어간 어머니 혹은 아버지의(조부모 내지 숙부, 숙모), 용서와 축복등? 해결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해성사”의 가장 중요한 통회와 정개가 이루어 지지 않은 상태에서 미사 영성체 또한 모령 성체일 수밖에 없구요? 그러나 용기와 희망을 갖고 굳건한 믿음위의 바탕 안에 하나 하나 치유해 나가야 겠고 그 방법 밖에 없습니다. 조급하게 서두르지 마시고 서로 상의 해 가면서 치유의 여정을 걸어가 봅시다.



대부분 교우들은 그때 그때 고해성사로 죄를 사함 받지만 기쁨과 평화기 없습니다. 또 반복되는 죄를 거듭하고 여기 저기 새로운 곳들을 쫒아 다녀보고 기도도 해 보지만 다람쥐 체 바퀴 돌 듯 항상 제자리에 돌아 옵니다. 10년, 몇십년 믿어도 변화가 안됩니다. 그러니까 어른들 본 받을게 없습니다. 열심한 것 같은데 변화가 없어요, 성체를 20년 30년 모시면서 율법 냄새만 풍기면서 열매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지금 형제님의 그 딱한 처지를 보시고 계시며 그래서 그분은 형제님을 위로 하고 치유 하시고자 형제님을 도구로 지명 하셨습니다.


‘걱정 하거나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모든 근심 걱정은 이방인이나 하는 것입니다. 크리스챤은 불가능이 없습니다. 전지 전능하신 그분의 아들이니까요”



우선 조상과 돌아가신 조상, 부모님을 위하여 그분들의 잘못을 용서 청하시면서 연미사를 봉헌 하십시오“ 또한 부모님, 본인을 위한 가정미사를 봉헌 하세요



미사, 성체 조배를 꾸준히 하시면서 성서 읽기도 게을리 하지 마세요“

매일 아침 미사가 성당마다 틀리니까 근처 성당들을 알아 보세요“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언제나 좋은 생각 주시는 야훼 나의 하느님 밤에도 좋은 생각 반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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