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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마리아학교 개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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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학교 개강 2009년도 마리아 학교가 개강되었다. 서울은 지난 3월6일(금) 오후 2시 미사를 시작으로 개강했는데, 올해 수강생은 108명이다. 야간반에 수강신청을 한 사람들도 30명에 이른다. 부산 역시 3월7일(토)에 60명의 인원으로 개강을 했으며, 수원은 23명의 수강생과 함께 3월9일(월)에 개강을 했다. 서울 이외에 부산과 수원의 인원수가 줄어들었는데, 아마 경제적 어려움이 그 원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성모님을 사랑하는 것도 좋지만,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 교육을 받는 사람들의 수가 더 늘어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기에는 우리 모두의 많은 기도가 필요할 것이다. (기사작성: 최경선 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