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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2292]아름다운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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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향기
아름다운 청년 베드로에게...
그 기도가 하늘에 닿아 좋은 결실 맺으실꺼예요.
그 선한 얼굴과 착한 마음은 대하는 모든 양들을
포근히 감싸 안을 수 있으리라 감히 말해봅니다.
많이 바쁘시죠... 좋은 날을 준비키 위해
당신이 원하는 성소가 그 기도대로 잘 이루어지시길
저 또한 마음 모아 봅니다.
정말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좋으신 분 되시리라구요.
건강하고 정말 건강하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을 그 날을 위해
다정한 친구가 먼저 여기 사제 축가를 띄워봅니다.
영원할 따뜻한 우정의 마음을 가득 담아서...
- 2002년 4월 23일 -
... 베드로의 벗 나탈리아가 띄움.
P.S: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엔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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