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9일 (수)
(홍)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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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김경하 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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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0.75.184.*]

2007-01-17 ㅣ No.4813

안녕하세요?

 

답글 잘 보았습니다. 모르는 부분 알게 되기도 했구요.

신부님 참 감사 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고생 하시는줄 미쳐 몰랐습니다.

신부님의 고생 하시는 일을 생각하니,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새벽에 출근을 하시다니요?

잠은 주무시나요?

많이 힘 드시겠습니다.

 

저도 7살 짜리 아들이있으니, 신부님의 일하는 모습이 정말 제아들이 청년이 되어서 할일(꼭 신부님이 아니더라도)이다.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대견 스럽기도하고, 기쁘기도하고, 안쓰럽기도 하지만, 엄마의 강한 힘이라할까요?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일이 결코 안쓰럽지만은 않은 일이라는 마음이 더커지면서 용기와 힘을  줄수 있는 엄마가  되야겠다라고 미리 다짐해 봅니다.

 

하나도 보잘것 없는 저도, 아이하나 있어도 마음이 이런데, 가장 거룩하신 주님께서는 자녀들이 많으시니, 얼마나힘드실까요?   주님과 믿는이들의 어머니가 되어주시는 성모님께서 , 신부님의 그런 일하는 모습을 보시면서 얼마나 대견 하시기도 하고, 기쁘시기도 하실까요?

저도 신부님께  이렇게, 너무 감사하는데요.

 

저는 쿨쿨 자는 깜깜한 이시간에, 일터로 나가시는 신부님을 뵈니,

제자신의 게으름이 더크게 느껴져서 ,

앞으로 신부님의 이런 투철하신 정신을 본받아,

저도 잠을 줄여가며,

열심히 주님께서 기뻐 하실 일을 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제가 3년전부터 마음으로 느낀건데요?

나이 드신 본당 신부님을 뵈면 왜이리 외로워 보이시는 지요?

나이 드신 신부님께서는 부모님도 세상을 떠나셨을테니, 이세상에서 신부님은 사람중에 누구를 의지 하고 살아가실까? 의지 하실 분이 계실까?라는 생각이 밀려 오더군요.

 

김경하 신부님!

 신부님들은 주님께서 얼마나 더큰 힘을 주시겠습니까?

신부님 !  저도 작은 힘 실어 드릴께요.

신부님! 힘내세요!

이글을 쓰게까지 은총을 내려주시는 주님과,  저희들을 보살펴 주시는 신부님과 함께  화이팅 한번 해요. 

신부님 ! 화이팅!!!!!!!!!!!!!!!        

 

주님께서 모든 신부님들께  은총을 풍성히 아주 풍서히 내려 주시기를  삼위일체이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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