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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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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하느님께서 꿈으로 대답을 주신건지, 사탄의 꼬임인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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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영혼 [121.162.134.*]

2018-06-01 ㅣ No.11768

 

꿈은 원칙적으로 '훌륭한 기도'입니다. 대표적으로 '묵주기도'가 있지요.

잠의 기본적 자세는 무엇이 있을까요? '완전한 기도' 또는 미사(彌撒)가 있습니다.

 

무엇에 대한 청원에 대한 응답을 받았을때 하느님 말씀인지, 사탄의 교란인지, 이도저도 아닌지 궁금하다 하셨는데 그 과정과 결과에 있어 일일히 복기하자니 섞갈리고 그렇다고 안할수도 없고 전입가경이기도 할것입니다. 그럴수록 더 하느님께 매달리면 됩니다. 베드로는 주님께 고백하지요. "저는 그리스도의 은총만을 믿습니다"라고요. 이에 베드로와 마주한 당신은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는 당신만을 믿습니다." 한편 바오로는 교회 박사입니다. 이는 형제님이 구약을 풍성히 공부했으니 그것을 토대로 신약을 더욱 믿으라는 계시일것입니다. 식별 그거 중요한것입니다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순간에도 과연 내가 주님을 영순위로 모시며 재빨리 기도하고 있는가입니다. 이 기도 또한 악을 악이 먼저 심판하는 원리가 있기에 사람이 죄를 지으면 숨기에 섞갈릴때 성체거양으로 오를수 있는가 등의 전입가경이 따를것인데 그러기 위해 신자건 비신자건 끊임없는 도전과 응전의 자아를 접하기도 합니다.

 

일단 형제님 경우는 "풀어주어 가게하라" 고해(告解)와 고백성사에 대하여 묵상을 즐겨보십시오. 하느님께서 주시는데로, 원하시는데로, 보시기에 기뻐하시는데로가 아닌 좋으신데로 살고 싶으면 두려움을 극복하셔야 합니다. "그 모든 두려움은 내가 만드는것이지 하느님이 만드시는 것이 아니다."를 굳세게 믿으며 신 사도행전을 즐겨 나가는 것입니다. 어차피 악은 유한, 선은 무한이기에 자유롭게 생각하되 그것을 공론화 할때는 이미 잘하고 있는 그것처럼 신중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공동체 생활도 무난하게 하시겠습니다만 능동성도 길러 나가야겠지요.

 

여인의 식별과 남성의 진취력 그것을 색갈로 구분하면 백과 흑이 됩니다. 웨딩드레스와 검은 턱시도 말씀이지요. 그리하여 내가 결혼한 또는 결혼 복기하는 이 순간의 하얀 드레스와 검은 그것이 사제와 수도자의 검은 수단인지 아니면 단순 호기심인지 인생은 아름다움을 확신하고 싶으면 하느님과 함께 대충 넘어가고 싶으면 또 하느님과 함께 달리고 싶으면 하느님과 더더더 함께로 새로운 달을 맞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같은점과 다른점들을 묵상해 나가는것도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계속하여 기도, 공부, 봉사, 성사, 공동체생활을 즐겨 나가자는 의미인데 만약 그것이 어렵게 다가온다면 준비없는 이별이 되지 않도록 준비를 즐겨나가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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