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4일 (금)
(녹)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간음한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박창엽 파비아노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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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goethe7] 쪽지 캡슐

2000-12-08 ㅣ No.220

+찬미예수님

 

파비아노 부제님 아니 신부님

축하드려요.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수민이와 희도에게는 푸우부제님으로

오래도록 기억되겠지만

낮은데로 오셔서 낮은이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꼭 닮은 신부님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넘치는 사랑과 기도로 소외되고

외로운이들의 위로가되는

신부님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파비아노 신부님의 밝고 호탕한 웃음,

방배4동 초등부 아이들의 가슴에 영원히

간직될 것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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