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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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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어느 날 민구가 귀신에 쫓기는 꿈을 꾸었다.
귀신에게 쫓기다가 문을 발견했다.
하지만 아무리 밀어도 문은 열리지 않았다.
며칠간 똑같은 꿈에 시달리던 민구는
용하다는 도사님을 찾아갔다.
“또 같은 꿈을 꾸거든
문 위를 한번 자세히 봐 봐.”
민구는 그날 밤 또 같은 꿈을 꾸었다.
그리고 문을 발견한 민구는
도사님 말씀대로 문 위를 보았다.
문 위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 . . . . . . . . . . . . “당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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