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9일 (수)
(홍)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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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보 [matiasb] 쪽지 캡슐

2009-01-08 ㅣ No.41176

 
 
 
 
*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 ...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세요!
 
 
 
 
 
 언제부터인가 내맘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가 살고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데요.

오늘 밤에 하늘을 좀 봐줄래요!
하늘 위에 떠 있는 나의 별을!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그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그대를 지켜주기 위함입니다.

나는 언제부턴가 하늘이 좋아졌어요
이 하늘 아래 당신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이며,
그런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당신을 사랑해!

당신이 언제나 바라볼수 있는 곳
그 곳에서 항상 제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당신이 가는 곳은 어디든지 함께 갈 것입니다.
다만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로 가지 않는다면
언제나
그대를 위한 나의 작고 소중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아주 소중한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의 사랑입니다 !!!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난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 역시 당신의 하루가
잊지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

바쁜 하루 중에 나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잠시동안의
달콤한 휴식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과 내가 만나서
숱한 그리움 속에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

그때 고백할께요
당신을 언제까지나 사랑한다고 ~!!!

아침햇살이 아무리 눈부셔도
내눈에 비친 당신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듣고만 계셔도 됩니다.
당신과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제겐
큰 행복입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새벽 새하얀 눈처럼
내 사랑도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 모셔온 글 입니다.
 
 
 
 
* 안녕하세요?
 
밝은 희망안고 제야(除夜)의 종소리 들으며 새해 첫 날을 맞이한 것이 엊 그제인듯한데
어느새 일주일을 넘기며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은
하루 하루 그렇게 빨리 지나 가네요.

굿뉴스 <땃방>에서 주님 베풀어 주신 친교(
)로 늘 함께 나누어 가는 마음 속에
따뜻한 사랑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요?
기축년 올해는 새로운 소망을 가지고 시작한 한해인 만큼
모두가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항상 설레이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여는데
오늘도 그날이 그날인것처럼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지만,
그래도 또 다른 꿈을 가지고 하루를 열며
금년 한해 최선을 다하고자 다짐해 보는 밤입니다.
 
 
 
 
 
마티아는 감기란 놈이 친구하자고 3일동안 귀찮게 계속 졸졸 따라다니네요.
 주사도 맞고 약도 먹지만 밤이면 더한 지독한 놈...!
 
사랑하는 교형 자매님~!!!
내일부터는 바람도 불고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 합니다.
형제자매님 께서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체온관리 잘 하셔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세요.
 
 
 
 
 
오늘밤엔 <새해 일출 영상><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이라는 행복을 담은 고운글에
특이한 병명으로 일찍 하늘나라에 간 포근하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Carpenters>의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깔아 올립니다.
 
즐감하시고 가족들과 웃음꽃이 피는 그런 포근한 밤시간 되세요.
마티아는 몸 컨디션이 좋치않아 일찍 잠자리에 들까합니다.
감사 합니다.
 

 

(matia) 

 
 
 
* We''ve only just begun to live,
White lace and promises
A kiss for luck and we''re on our way.
And yes, We''ve just begun.

우린 지금 다시 태어난것과 같아요.
흰 레이스와 약속들,
한번의 행운을 위한 키스와 함께 우린 다시 시작하는거죠.
그래요, 우린 갓 태어난것과 다를게 없어요.

Before the rising sun we fly,
So many roads to choose
We start our walking and learn to run.
And yes, We''ve just begun.


해가뜨기전 우린 날아올라요.
수많은 선택의 길들이 앞에 있지요.
우린 걸음마를 시작하고 뛰는것도 배워가요.
그래요, 우린 다시 태어난 것과 같아요.

Sharing horizons that are new to us,
Watching the signs along the way,
Talking it over just the two of us,
Working together day to day
Together.


새로운 지평선을 함께하며,
우린 길의 표지판들을 바라보고,
함께 끝없이, 둘만이서 이야기하죠.
모든것은 매일 매일 함께해요.
together.

And when the evening comes we smile,
So much of life ahead
We''ll find a place where there''s room to grow,
And yes, We''ve just begun.


그리고 저녁이 찾아오면 미소지어요.
너무도 많은 삶이 남아있어요.
함께 그 삶을 살아갈곳을 우린 찾을거예요.
그래요, 우린 다시 태어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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