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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1322]★ 남편은 테러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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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향기
내 아름다운 동반자 지선씨...
당신 아침식사 준비해두고 나 지금 당신의 좋은 글에 회신 써봐요.
어제 주일 미사 함께 드린 후 집에 돌아와 글 한편 올려봐야지
잠시 뚝.딱.뚝.딱. 거리더니 한 편 쭉~ 올렸네.
한번 읽어봐. 올리기 전 문제 풀고 기다리는 어린이 마냥-
나를 불러 읽히더니 "너무 글 잘 쓴다. 맞아. 어머 정말이야"
너무 좋은 글에 연신 쏟아내는 내 한없는 칭찬에
그저 당신은 "헤~♬" 두 어깨는 으쓱!
당신의 글 안에는 당신의 사상과 철학과 그처럼
곧은 생활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올바름을 위함에는 정의를 위해 사셨던
예수님의 생각도 닮았구요.
일상의 삶의 모양새와 비록 때론 독설을 품어내는 당신 글이지만
당신 글 안에서 성실하고 착히 살려는 마음이 담겨져 있어
많은 이들에게 읽히고 설득력 있게 다가서나 봅니다.
앞으로도 이 게시판에 좋은 글들 많이 올려
많은 이들에게 어떤 형태로든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영원한 피터팬이길 당신 아내 기대해 봅니다.
- 2002년 3월 25일 -
... 나 또한 당신 팬이죠. 최미정 나탈리아 보냄.
P.S: " 이번 주간에도 열심히!
우리 부부 사랑해주는 예수님 사랑 기억하며 착하게!
여보야!!! 그렇게 살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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