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1일 (화)
(홍)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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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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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숙 [maria1212] 쪽지 캡슐

2002-07-26 ㅣ No.36580

신부님 글 잘보았습니다.

근데요..여호와증인들이 정치하는 사람들을 사탄이라 한다는 것이

좀 이상해요...

 

제 선배남편이 한국에서 여호와증인의 제일 웃사람이거든요.

근데 그아버님이 국회의원이셨고 여호와증인 장로이셨어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선배 남편분은 사업수완이 좋아서인지 서울근교에만 빌딩이 여러채입니다.

선배는 두애들을 국민학교때부터 한국에서 외국인학교 보내다가

지금은 미국으로 둘다 유학보내고 현재 그곳에서 거주하고 있고

왔다갔다합니다.

선배의 시어머니는 혼자 따로 사시는데 한달 생활비를 10년전에 300만원

드린다고 했어요...

선교사의 생활비를 18만원으로 준다면 ....이해하기가 넘 힘드네요..

이단종교에 빠지면 옳고 그름을 분별하기가 힘이든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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