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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40291]네, 그렇기도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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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1 ㅣ No.40293 초면에 실례합니다.
전 청량리 성당의 정홍렬 빈첸시오라고 합니다.
데레사님의 말씀 물론 이해 안가는 바 아니지만,
병원쪽 입장을 대변하는 글들도 있습니다.
나가달라고 부탁을 하실 때는 두 부류모두 나가달라고
해야 평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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