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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2동 본당이 문을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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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2-21 ㅣ No.103 안녕하십니까?
쌍문2동본당 날날이 신자 스텔랍니다.
12월에 쌍문 2동본당이 새로이 문을 열었습니다. 창동본당에서 분당을 해서 문을 열고 열심히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비좁은듯 하지만 예수님이 계시니 결코 작지만은 않은 본당입니다.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처럼 사랑으로 예수님을 전하려는 신자들의 모습이 넓은 하늘의 양떼구름처럼
본당을 채웠습니다. 지난 주일 미사를 드리면서 이제는 날날이 신자가 아닌 예전의 예수님을 향해서
올리던 뜨거운 기도의 마음을 다시 찾아야 겠다고 결심 했습니다.
이번 성탄에는 하늘같이 넓고 아름다운 쌍문2동 본당을 찾아 미사를 함께 드리지 않으시겠어요?
따뜻한 성모님과 예수님이 반겨 주실겁니다. 물론 저도 있습니다.(엄청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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