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0일 (목)
(녹)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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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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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24-06-03 ㅣ No.104174

 

 

 


                      환경의 변화 

 

       꽃이 폈다가 다른 때에 비해 빨리 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달래가 피고 개나리가 피고 철죽이 피고 그리고 목련,

       아카시아꽃 순서로 피어야 하는데 거의 같은 기간에 폈다고 하지요

       그 결과 벌들이 많이 죽었다고 추축하기도 하지요

       년간 100억마리 정도가 사라진다고 하지요

       꿀벌이 사라지는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지요

       아파트에서는 매년 2~3회정도 수목 소독을 하지요

       나무에 살층제를 분무하지요

       꽃이 피는 기간이 짧아졌다고 하지요

       벌은 일용할 양식을 꽃에서 얻어내는데 말입니다

       또 한편으론 벌에도 기생충이 있다고도 하지요

       환경이 청결하지 않으면 기생충이 발생한다고 하지요

       벌들은 꽃속의 수술에서 꽃가루를 암술 머리에 발라주지요

       식물이 열매를 맺게 하고 씨를 만들도록 하는 중요한 역활을 하지요

       이렇게 해서 식물이 번식을 하지요

       꿀벌이 없으면 무엇으로 그일을 할수 있을까요

       걱정들을 많이하지요

       아마도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는 그렇게 어려운 일들이 많은듯 싶습니다

       지구 인구 80억이 탈없이 먹고 살고 있는지 염려스럽지요

       왜 고생을 하면서 살게 만들어 놨을까?

       그래서 우리는 생각을 많이하지요

       우리 인간이 할수있는 일은 아마도 없지 않을까

       그렇다면 우리 인간이 할수 없는것을 해결하는 존재성을 구상하지요

       우주와 그 모든것을 창조 했다는 하느님의 존재를 믿으려 애를 쓰지요

       안되는 일을 하느님께 도움을 요청하지요

       일이 성사되면 그 기도가 맞는것 같구요 즉 하느님이 존재하는것 같구요

       그 일이 실패하면 하느님의 존재를 인정할수가 없을지도...

       많은 이들이 천주교를 일반 교회를 불교를 통해 우리의 불가능한 일에대해

       그 조물주에게 의지하며 살고 있지요

       괴롭고 안타까운 일에 대해 의지 할수 밖에 없지요

       일반인도 신도가 아닌데도 어떤 곤경에 빠지면 오 하느님 하고 부르짖지요

       지구에 인구가 너무 많다고 말하는 이 있지요

       한 100여년전의 인구수와 지금의 인구수는 엄청 많아졌지요

       그에 따른 산업 공해가 우리 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나빠졌지요

       요즘 서울 하늘에 미세 먼지가 끼는 날이 많아졌지요

       본인이 한 60년전 맑은 날 서울의 밤하늘에는 온통 별 투성이었지요

       크고 작은 별들이 초롱초롱 반짝이는데 그 수를 헤아릴수가 없었지요

       그런데 요즈음 밤하늘에선 별 10개를 보기힘듭니다

       이건 서울에서의 밤하늘에대해 한는 얘기지요

       물론 아주 깊은 산속에는 다르게 보이겠지요

       우리나라에 큰 도시들이 엄청 많지요

       차라리 요즘 우리나라처럼 아기 숫자가 주는 것이 다행한 일이 아닐까

       지구 상에 선진국들이 대부분 우리와 같은 현상이 있는것 같지요

       미래의 생물들의 살길을 위해서 인구가 주는것 일까

       미지의 조물주가 이를 해결해 줬으면 하는 생각도 해보지요

       멸종 멸망이란 시대가 올것인가?

       하기가 본인이 여렸을때 지구 종말이 곧 온다고 했지요

       그때로부터 60여년이 훨씬 지났는데도 종말은 없지요

       근데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줄었다하고 바닷물이 늘어났다고 하지요

       그리고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고 있고 미세 먼지가 엄청 많아졌지요

       우리나라에도 열대성 식물 재배가 가능해 지고 있다하지요

       이런 난점을 우리 인간이 해결할순 없을까?

       인간은 바탕이 이렇지요

       내가 좋기를 바래지요

       나에게 남이 싫은 말을 하는것 싫어하지요

       내가 먹고 싶은것 맘것 먹고 싶지요

       짐승짓 하고싶은것 하고싶지요

       욕심 욕망을 채우고 싶지요

       결국 모든것 내가 좋기를 바래지 않습니까?

       다투고 싸우면서 내가 원하는것 성취하려 하지요

       개인도 그러하고 나랏끼리는 목슴을 살상하는 전쟁을 이르키지요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속에는 불덩어리가 있지요

       그 불덩어리가 만약 식는다면 모든 생물체에게 종말이 오겠지요

       그런데 그불덩어리가 가끔씩 지구겉으로 튀오나오기도 하고 지구 표면의

       큰 판끼리 어굿나 지진이 발생하기도 하고 이에따른 쓰나미가 일어나

       우리를 두렵게 하지요

       우리는 식물의 열매나 몸을 먹고살고 있지요

       소나 돼지나 닭이나 짐슴들을 양식으로 하지 않으면 살수가 없지요

       지구상에 모든 생물체가 사람보다 지능이 얕지요

       그래서 우리는 그생물들을 양식으로 길러 이용하지요

       만약 사람과같이 지능이 발달한 생물체가 있다면 문제가 있지요

       서로의 이익을 위해 싸워야하니까요

       싸워서 지는 쪽은 먹이를 빼앗기고 비참한 결과를 맺겠지요

       우리는 가끔씩 왜 사는지란 의문을 갖게되지요

       한편으론 아름운 지구에서 하고 싶은것 맘대로 하고 살수있어 좋다고

       생각할수도 있지요

       그러니 그 좋은것 때문에 살고 있는것 아니냐고 반문해 보지요

       지금 곧 죽음을 맏는다고 하면 그좋은것 놔두고 가기가 무척 아까우겠지요

       그 좋은것 갖어갈수 없지 않습니까

       내가 노력해서 얻은것들 갖고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잘살아도 한세상 못살아도 한세상이라 하지요

       그렇군요 지구상 모든 생물체는 영원하지 않지요

       우리는 늘 생각을 많이 하지요

       많이 할수 밖에 없지요

       나와 내가족을 그리고 이웃이 공존해야 하니까요

       우리는 살면서 뭐든 맘대로 하기위해 노력을 많이하지요

       지구의 인구를 맘대로 줄일수 없지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인구가 너무 많아 불필요한 페기물이 많이 나오지요

       쓰레기가 많이 늘나오고 있고 공기의 질도 무척 나빠진것 마는 사실이지요

       해결책이 있을것 같습니다

       사람대신으로 일할 로봇트를 만들어내는 것이지요

       쓰레기를 배출하는 로봇이 아니어야하지요

       공기의 질을 나뿌게 하는 것과 상관없는 로봇이어야 하지요

       로봇의 두뇌는 반도체와 그 관련되는 부품으로 이루어지지요

       한번 만들어 놓으면 쓰레기나 공기의 질를 떨어트리는 일 아주 적지요

       충전기를 이용한 밧데리로 활동하도록 만들어 놓으면 쓰레기나 공해와 거의

       관련이 없지요

       사람마냥 먹이가 필요해 식물이나 짐승을 해할 필요가 없지요

       물론 움직이는 부분에는 시린더에 들어가는 공기가 필요하고 오일이 들어

       가지만 그 수명이 길고 잘 관리하면 사람보다는 훨씬 공해나 폐기물이 적지요

       가능한 사람이 하는 일에 로봇을 많이 공급해서 사람의 일을 많이 줄이는 것

       이지요

       사람이 하는 일을 계속 줄며 로봇을 등장시키는 시대가 외야 할것 같지요

       사람이 양식으로 하기위해 식물이나 동물의 생명을 앗아가는 분야를 줄여야

       하겠지요

       인구가 적당히 줄어서 발생되는 쓰레기 양을 줄이고 공기의 질이 좋아지도록

       해서 소위말하는 지구의 종말이란 말을 없애야 하겠지요

       에너지를 사람 마냥 필요로하지 않는 로봇을 만들어내는 연구는 앞으로

       끊임없이 이루어 질것 같습니다

                                                  (작성: 2024. 06. 0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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