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65457]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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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용기도 부족하고 또 아직 교만이 남아 있는지 박성현님이나 님처럼 이런 용기있는 고백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ㅠㅠ
님들의 고백이 저같은 사람에겐 반성의 시간을 갖게 하기에 정말 기쁜 마음으로 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저도 앞으로 의도적으로 들어오는 분만 아니라면 반대쪽의 주장도 이해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주장도 지나치지 않도록 자제하겠습니다... (반론을 안하겠다는 건 아닙니다...^^;;)
님들 만큼 큰 결심을 하진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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