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9일 (수)
(홍)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 ~

스크랩 인쇄

김성보 [matiasb] 쪽지 캡슐

2008-01-12 ㅣ No.32837


*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 ~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세요!
언제부터인가 내맘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가 살고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데요.

오늘 밤에 하늘을 좀 봐줄래요!
하늘 위에 떠 있는 나의 별을!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그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그대를 지켜주기 위함입니다.

나는 언제부턴가 하늘이 좋아졌어요
이 하늘 아래 당신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이며,
그런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당신을 사랑해!

당신이 언제나 바라볼수 있는 곳
그 곳에서 항상 제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당신이 가는 곳은 어디든지 함께 갈 것입니다.
다만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로 가지 않는다면
언제나!
그대를 위한 나의 작고 소중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아주 소중한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의 사랑입니다!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난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 역시 당신의 하루가
잊지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쁜 하루 중에 나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잠시동안의
달콤한 휴식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과 내가 만나서
숱한 그리움 속에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

그때 고백할께요
당신을 언제까지나 사랑한다고!

아침햇살이 아무리 눈부셔도
내눈에 비친 당신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듣고만 계셔도 됩니다.
당신과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제겐
큰 행복입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새벽 새하얀 눈처럼
내 사랑도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 모셔온 글 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눈다운 눈이 내렸어요
어제는 하얀눈이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즐거운 마음에 왈츠를 추는 기분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퇴근할때의 미끄러운길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말입니다.

근데 눈도 적당히 와야 좋은데 일부 지방엔 폭설이 내린데다
오늘 아침 한파까지 밀려와서 도로가 얼어붙고 교통이 통제가 된 곳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크고 작은 눈길 사고로 인명 피해가 속출하는 안타까운일이...

뭐든지 지나치면 아니함만 못하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적당히 내려서 한 편의 추억을 만드는 눈은 예쁘지만
이렇게 많은 피해를 주는 눈은 미운 눈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교형 자매님~!!!
오늘은 <어느소녀에게 바친사랑>이란 감미로운 배경음악에 실어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을 올립니다.
한 편의 러브스토리를 읽고 있는 기분이 드시는 이글과 함께
주말의 고즈늑한 오후를 즐겨보심은 어떨런지요?
 
하는일이 주업(웨딩 샾)과 짜투리 시간을 활용한 부업(放送 monitor)을
겸하다보니 형제,자매님들 께서 아름다운 꼬리글(댓글)로 격려해 주심에도
일일이 화답도 못드리는점,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만 간직하고 있는 마티아입니다.
 
남은 주말의 오후시간도 주님안에 복되시고 감사의 시간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matia)  

★...새해 들어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며 초고유가 시대를 예고한 가운데 10일 오후 대구시 북구 연경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김상호(54) 씨가 겨우내 사용할 장작을 패고 있다. 김 씨는 "지난 IMF 때부터 장작난로를 사용해 온 덕분에 난방비 부담을 많이 덜었다." 고 말했다. 
 

★...10일 낮 12시24분께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승강장에서 선로로 떨어진 신모씨(26·여)를 반대편 철로에서 진입하던 전동차의 기관사 안현철씨(46)가 뛰어내려 구조하고 있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신씨는 순간 빈혈기를 느껴 선로로 떨어졌으며, 안씨의 도움으로 배수로로 몸을 옮겨 역사로 진입하는 전동차를 피할 수 있었다.
 

★...서울 전역에 눈이 내리면서 크고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이 눈 덮인 차들로 가득차 있다
 

★...서울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11일 오전 서울대 직원들이 본관 앞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서울대는 폭설로 이날 실시된 논술고사를 1시간 늦춰 진행했다
 

★...당도와 맛이 좋아 전국 최고가에 거래되는 전남 담양 '으뜸딸기'를 재배하는 농민 이성범(44).원영옥(40)씨 부부가 11일 담양군 월산면 월산리 자신의 딸기밭에서 '으뜸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8 광주ㆍ전남 방문의 해 선포식 및 홍보박람회에서 전시회를 찾은 시민들이 전남 구례의 우리 밀로 만든 먹거리와 산수유 주를 맛보고 있다.
 

★...11일 오후 겨울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냉동창고 화재현장에서 열린 희생자 추도식에서 아들을 잃은 어머니가 오열하고 있다.
 
 
 
 


2,460 24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