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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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신교 신자의 무지한 비판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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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철 [sdchsp] 쪽지 캡슐

2000-01-07 ㅣ No.628

제가 다니는 직장의 사장과 가끔놀러오는(업무상) 개신교 목사님이 있습니다.

이 두사람이 희한한 논리로 우리 가톨릭을 공박을 하는데,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초대교회는 원래 자기네 개신교가 있었고, 천주교는 중간에 갈라져 나갔다는 둥,

천주교는 성서대로 안한다는둥, 심하게 표현하면 이단이라는둥...

생전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 양반들이 학교교육은 정상적으로 받았나도 의심(?)스럽고, 이러한 경우에 우리 천주교인은 어떻게 대처를 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성질같아서는 입을 탁 틀어막고 싶습니다(좀 점잖게 표현했습니다.^^)

저는 그목사님을 존중해줄려고 그냥 씩 웃고 듣고만 있습니다. 그러나 속은 부글부글 끓고 있지요.

 

이글을 읽으신 분들의 조언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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