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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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들의 시복시성 기원 미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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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순교자현양회 [komar] 쪽지 캡슐

2007-05-25 ㅣ No.4820

순교자들의 시복시성과 본받기 운동에 다같이 참여합시다!!

 

한국 103위 순교성인의 탄생은 우리 교회의 큰 기쁨이며 영광입니다.
그러나 시성식이 끝난 다음부터 지금까지 우리에게는 한가지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103위 성인들의 부모이시며, 신앙의 스승인 순교자들께서
아직도 성인의 반열에 오르지 못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 교회는 ‘하느님의 종’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및
증거자 최양업 토마스 사제의 시복시성을 추진합니다.

 

서울대교구 한국순교자현양위원회에서는
하느님의 자비와 순교자들의 시복시성을 기원하는 미사를
오는 6월부터 매월 셋째주 화요일 오전 11시, 명동성당 지하 소성당에서 봉헌합니다.

(▶2007년 일정 : 6/19, 7/17, 8/21, 9/18, 10/16, 11/20, 12/18)

 

우리들의 기도와 노력으로 순교자들께서 하루빨리 시복시성 될 수 있도록
미사와 특별강론에 많은 교우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미사집전과 강론은 박정일 주교님, 최창화 몬시뇰, 류한영 신부, 권철호 신부,
  여진천 신부, 한원식 신부, 이창영 신부, 최원오 신부님께서 담당해 주십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한국순교자현양위원회
                                           위원장 최창화(토마스 데 아퀴노) 몬시뇰


  ※문의 : 순교자현양회 사무국 ☏02)2269-0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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