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일 (금)
(백) 모든 성인 대축일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80. 사제에게 주는 글 -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고 있는 실재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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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3-11-10 ㅣ No.103384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고 있는 실재


 신학교나 종교 기관에서 사람들은 무엇을 가르치고 있겠느냐? 온갖 것을 조금씩 다 가르치는데, 세속적인 것과 종교적인 것을 구분하지 않고 가르친다. 심지어 반드시 먼저 가르쳐야 할 것을 흔히 맨 나중에 가르치곤 한다. 그러니 물질주의와 같은 악이 교육을 담당한 책임자들로 하여금 그들의 생애와 정력과 수고를 아낌없이 바쳐야 할 교육 목적에서 얼마나 벗어나게 했는지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나는 네게 사제들은 그 본성상 희생 제물이라고 말한 적이 있거니와, 그것은 하느님이신 '스승'이 완전한 '희생 제물'이기 때문이다. 이 스승은 사랑과 무한한 자비의 행위로, 그가 선택한 이들을 그 자신의 왕다운 사제적 권능에 참여시키기를 원한다. 바로 그 자신과 마찬가지로, 택함을 받은 사람들이 사랑 안에 있기를, 따라서 먼저 희생 제물이 되고 나중에 영광 속에 있게 되기를 원하는 것이다.

 사제직은 아주 많은 권능들을 내포하고 있어서 모든 계급의 천사들마저 두려워 떨 정도이다.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대전에 시립해있는 대천사 가브리엘은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께 '강생'의 숭고한 신비를 예고하기 위한 특사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택함을 받은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사람이 된 '말씀'이 그의 사제들에게 준 왕다운 권능들과 그 품위를 생각할 때, 천사들은 경탄과 놀라움을 느끼는 반면, 사탄과 그의 저주받은 군대는 절망적인 분노와 극심한 충격에 사로잡힌다. 자기네보다 훨씬 열등한 사람들이 그토록 높고 숭고한 품위에까지 들어올려진 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들아, 이 모든 것이 엄연한 실재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이 실재를 이해하지도 받아들이지도 실감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마귀들은 그들의 어리석음과 무분별을 비웃고 있다.
 이 통탄할 사태의 원인은 무엇이겠느냐?
 만일 한 사람의 신학생 주위에서 수호자와 보호자와 양성자로, 또 신적 '씨앗'으로부터 시작된 이 일을 완성으로 이끌 대리자로 있는 사람들이 그들 자신의 소명을 초자연적으로 생활할 수 없다면, 이 신학생이 그것을 보면서 어떻게 그 자신의 소명을 살아 낼 수 있겠느냐? 또한,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스스로 믿지 않고 실감하지 않고 생활로 실천하지도 않는 것을 가르칠 수가 있겠느냐?

 성소는 약한 묘목이다. 가시덤불에 에워싸여 있다면 이 묘목은 숨이 막혀 죽고 만다.
 그런데 현재, 상당수의 신학교 교수들이 바로 그런 가시덤불과 같다.
 성소는 빛과 열을 받아야 하는 약한 묘목이건만, 교육을 담당한 이단자와 마르크스적 공산주의자와 물질주의자들이 그 빛과 열을 차단하고 있는 것이다!


성소는 오아시스에서 무르익기 마련이다

 충격적인 사건들과 소음과 방종과 혼란과 논쟁으로 뒤섞인 현대 생활의 번잡한 환경 속에서는 성소가 무르익을 수 없다....
성소는 현대의 이단적인 세계의 인생관과는 현저한 차이가 있는 인생관을 내포한다.
 성소는 오아시스에서 자라나며 무르익기 마련이고, 오아시스란 응당 그 주위에 사막이 펼쳐져있는 곳이다!
 얼마나 많은 성소들이 유실되고 말았는지 모른다! 그러니 이 가장 중요한 사도직에 부름받은 이들의 책임은 얼마나 무겁겠느냐?
아들아, 그들 스스로 알지도 못하는 길과 목초지라면 어떻게 성소자들을 한걸음 한걸음 이끌어 갈 수 있겠느냐?

 새로 태어날 교회에서는 사정이 달라질 것이다. 나는 사제직의 위대성과 존엄성을 배워 알고 자각하는 사제들, 세속적인 길이 아니라 십자가의 길로 기꺼이 나를 따르는 겸손한 사제들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 사제들은 세상이 악마에게 속해 있다는 것과 악마는 십자가의 겸손이 아니고서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 것임에 틀림없다. 내가 십자가의 겸손으로 악마를 이겼으니, 내 사제들도 오로지 그것을 통해서만 악마를 이길 수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아들아, 나를 사랑하고, 기도하여라! 바야흐로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지려고 하는 수많은 사제들의 정신과 마음에 은총이 스며들도록, 너 자신을 봉헌하여라!

(1976년 12월 1일 ②)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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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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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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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을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2023.06.28. 영어책 번역 1차 완성 

 

2023.07.18. 영어책 번역 2차 완성, 보냄. 

 

2023.08.09. pa와 함께 장어의꿈 방문 

 

2023.08.11. 할아버지! 

 

2023.09.02.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퇴임식

 

2023.09.05.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오전 10시 마지막 미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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