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고척동]백부제님, 아니..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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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부제님! 축하드려요.. 내일이면 진짜루 신부님이 되시는거죠?
제가 고등학생 때, 고척동 성당에 처음 왔을 때는 주일학교 담임선생님이셨구요... 학교 졸업 후 교사로 활동하는 동안은 학사님으로 부제님으로 계셨죠. 이제는 신부님이라 불러야겠군요. (첨에 선생님이라고 부르다가 학사님이라고 부르기도 참 어려웠는데... *^^*)
백종연 바오로 신부님!! 정말 좋은 신부님 되실꺼예요. 그리고 항상 저희 주일학교 교사들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신부님위해서 자주 기도할께요.
이런~ ~ 제가 넘 감격스럽네요. 내일 기다려져요. 저 내일 회사까지 빠지고 서품식 갈꺼예요.. 히히~~ 그럼, 내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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