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신림동 본당, 또 한번 축복받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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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림동 성당에 다니고, 엠마누엘이라는 성가대 단원인 ElleySchola입니다. 저희 본당이 또 한 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 성진 미카엘 부제님이 탄생하신 겁니다. 제가 성당에 본격적으로 다니기 시작한 96년부터 지금까지 저희 본당에서는 사제 세 분 - 이 종현 스테파노 신부님, 이형기 베르나르도 신부님, 김 용철 도미니꼬 신부님 -이 새로 나셨고, 이번에는 이 성진 미카엘 부제님이 탄생하신 것입니다. 이 짧은 시간 안에 사제가 세 분, 부제가 한 분 탄생하신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저희 본당에 참으로 큰 은총과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이미 사제가 되신 분들이나 새로 부제가 되신 분에게 감히 드릴 말씀은 항상 주님께 향해 계시고 의지하시고 또, 착한 목자가 되시어 우리를 이끌어 달라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항상 보살펴 주시고, 은총 주시기를요. 이 성진 미카엘 부제님. 항상 건강하시고, 열심하셔서 착한 목자 되어주세요. 아직 얼굴은 못 뵈었지만 예수님을 닮으신 미소를 가지셨으리라고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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