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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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1170]대한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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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우 [darak7] 쪽지 캡슐

2001-03-23 ㅣ No.1189

[1170] 고한석님의 글에서

 

신앙학교에서 선교사님께 들은 이야기입니다.

 

 

전 성모님을 통하여 성부, 성자 및 성령을 만나는 것으로 배웠거든요. 저희가 묵주기도를 드리는 것도 성모님을 통하여 모든것을 비는 것으로요.

 

 

그런데 선교사님의 이야기는 "천주교는 예수님의 종교이지 마리아의 종교가 아니라는 말씀을 하셔서요"

 

 

아래 "성모"님의 글들을 찾아봤는데 시원한 답변이 없어서 글 올립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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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한석님

아래의 두분께서 말씀하신 내용도 맞고요 고한석님의 말씀도 맞는 내용입니다

그런대 약간의 견해가 다를 뿐입니다

고한석님의 말씀에서 모다 성모님을 통해서 만이 하느님께 비는것은 아니지요 두분 말씀처럼 우리의 인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게신 어머님이시기에 저의를 위하여 대신 빌어달라는 것이지요 하느님께 직접 비는 경우도 많이 있지요

성서에서도 가나안 잔치집에서도 예수님은 아직 때가 대지 않았다고 말씀 하시면서도 어머님의 부탁이니 포도주의 첫 기적을 행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우리들도 어머님께 매달리는 것이지요 하느님께 가는 빽으로 성모님을 대신 빌어 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교사님의 말씀은 다른 (게신교 등)에서 가톨릭은 마리아를 섬긴다느니 마리아의 교라는 등으로 우리 가톨릭을 매도 하고있으니 그렇지 않다는 뜻으로 말씀을 한 것입니다

가톨릭은 하느님께서 직접세우신 유일한 하느님의 교회입니다.

부족하지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느님의 평화가 고한석님과 함께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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