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한 길을 가도록 인도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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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여, 어서 대답해 주소서. 숨이 넘어갑니다. 나를 외면하지 마소서. 저들처럼 깊은 구렁 속에 빠져 들지 않게 하소서. 당신께만 의지하오니, 세벽에 주님의 고마운 말씀 들려 주소서. 당신만 쳐다보는 이 몸이오니 어떻게 살지 그 길을 알려 주소서. 야훼여, 당신께로 피합니다. 원수의 손에서 건져 주소서. 당신은 나의 하느님이시오니 당신 뜻대로 사는 법 가르쳐 주소서. 그 착하신 영기로 나를 인도하소서.
한 길을 가도록 인도하소서.
야훼여, 당신 이름 영광되도록 나를 살려 주소서. 의로우시니, 이 곤경에서 이 목숨 건져 주소서. 나를 사랑하시오니 이 원수들을 없애 주시고 나를 억누르는 자들을 멸하소서.
이 몸은 당신의 종입니다.(시편 143,7-12)
서품후 오늘이 딱 2주 째인데 홍신부님의 영명축일이 바로 오늘이군요.축하드립니다. 하느님의 특은이 앞으로도 계속 머무르시길 기원하며,신부님! 건강하십시오. sinn@thru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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