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최 양호신부님, 이제서야 축하인사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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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신부님 안녕하세요? 저는 어머님 대녀 최 데레사에요. 인터넷방에 놀러왔다가 혹시나 해서 들렸는데, 이런 축하 메시지를 띄울 공간이 있다니,,, 이럴 땐 정말이지 현대문명에 대해 감사드려요. 건강상의 이유로, 정말 가고 싶었는데 사제서품식에 가질 못했어요. 정말 죄송... 항상 웃는 듯한 인상이 이미지로 남는 분이긴 하지만, 이제 앞길에는 많은 고난이 따를 텐데 그 때에도 항상 잔잔한 미소를 잃지 않으시길... 저는 아직까지 논문 일로 학교를 졸업하지 못했고, 올 한해는 작년에 이어 수난의 연속이지만, 잘 헤쳐 가고 있으니, 가끔 기도 해주세요.. 천주님의 사랑이 늘 함께하시길... 신부님 상본은 잘 간직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