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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내적인 용기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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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내적인 용기 육신의 모든 지체가 다 중요한 것과 같이, 모든 덕행도 다 중요하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있는가 하면 덜 중요한 것도 있다. 내가 지금 말하려고 하는 것은 내적인 용기라는 덕행이다. 이는 한 평생 악의 세력과 맞서 싸워야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덕행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진리를 교회의 다른 문제들과 마찬가지로 소홀히, 피상적으로만 다루고 있다. 오히려 특별한 연구 주제로 삼아 적절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이를 널리 알리고 원수의 온갖 계략으로부터 지켜야 할 일이다. 어린이가 착한 생활을 유지하면서 창조주이시며 구세주이시고 거룩하게 하시는 분인 하느님께 충실히 남아 있고자 할 때에 영적 어려움을 만나게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 그 자각에 따라 그를 깨우쳐 주어야 한다. 용기와 덕으로 자신을 단련하고 실제적인 전투관을 기르도록 그를 도와줌으로써 지상 생활의 주된 목적인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싸움에 필수적인 무기들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그 무기들을 써야 효과적인지도 일러주어야 한다. 사람들은 병사들에게 무기 사용법을 한층 더 체계적으로 가르친다. 그들은 언제 어떻게 무엇 때문에 그 무기들을 사용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면서 병사들을 훈련한다. 내 교회에도 여기에 필요한 조직이 없지 않지만, 사목의 중심인 이 문제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다. 그러나 이 중심 문제를 제외하면 나머지 문제들은 부차적인 배경에 불과할 뿐이다. 사람이 결국 제 영혼을 잃고 만다면, 여타 모든 것이 그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루가 9,25 참조 - 역주) 구원을 좌우하는 싸움 인생에 눈뜨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어려움을 만나게 된 어린이들을 기르며 가르치기 위해서는 마땅히 구세사의 중심을 이루는 사건들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것은 창조와 타락, 인간의 해방을 위해서 개입한 하느님의 '말씀'인 나의 강생과 수난과 죽음, 구속, 그리고 창으로 찔린 내 성심에서 나온 신비체이다. 인류의 척추를 이루는 이 사건들을 내가 이토록 강조하는 까닭이 무었이겠느냐? 그것은 모든 사람의 생명이 이 역사적 실재들에 결부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싸움을 면할 수 없으니, 이 싸움의 결과에 따라서 구원을 얻거나 영벌을 받게 된다. 세상의 그 누구도 본성으로 보나 능력으로 보나 우세한 원수와 과감히 맞설 생각을 할 수가 없다. 그렇게 하려면 너희가 잘 아는 대가를 치르고 내가 마음을 써서 얻어 준 적절한 도움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내가 세상에 교회를 세우고자 한 것은 그 때문이다. 교회의 목적은 하느님께 자녀들을 낳아 드릴뿐만 아니라, 교회가 지닌 모든 수단과 방법으로 그들을 기르고 양육하며 보호하는데 있다. 교회는 교계 제도에 속하는 성직자들과 세례를 받은 모든 신자들로 구성되기에, 부모와 교육자와 사제들은 사람들에게 일생 동안 언제나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무기를 사용하여 악의 화신인 사탄과 싸워야 한다는 것을 알아듣게 해야 하고, 그런 의미의 이 사목에 만전을 기해야 할 중대한 의무가 있다. 이 싸움이 그리스도인에게는 다른 모든 것에 앞서는 것이 되어야 한다. 게다가 분명한 것은, 다른 것들은 너희 삶의 궁극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 쓰이는 정도에 따라서만 그 가치가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내가 그리스도인을 병사로, 전투원으로 삼았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굳건한 믿음과 힘찬 바람과 강렬한 사랑으로 무장이 잘되어 있다면, 마치 골리앗을 쳐 이긴 다윗처럼 승리를 확신하면서 원수와 과감히 맞설 수 있는 것이다. 그릇된 교육 아들아, 말해 보아라. 자녀들의 양육과 교육에 대한 이른바 그리스도인 부모들의 견해라는 것이 네가 보기에 올바른 것으로 생각되느냐? 그들은 자녀들을 처음에는 꼭두각시로 만들고, 나중에는 우상으로, 결국은 건방진 폭군으로 만든다. 자녀의 요구라면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는 부모들이니, 아주 어릴 때부터 보채는 대로 다 들어주고, 원하는 대로 다 채워 준다. 그래서 자녀들의 욕구가 나날이 커진다. 그들은 말이나 행동이나 내키는 대로 하고,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고 경험한다. 그리하여 초등학교 학생 가운데도 벌써 마약에 중독된 아이들이 있다. 그렇듯 아이들에게 포기나 희생을 요구한 적이 결코 없었으니, 꽃봉오리들이 삶의 꽃을 미처 피우기도 전에 이미 악습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고 해도 경악할 건더기도 없는 것이다. 그런 아이들의 부모들 가운데는 스스로를 착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여기는 이들이 적지 않다. 가끔씩 고해하고, 그러면 내 사제들은 부드럽기 짝이 없는 친절을 베풀면서 죄를 용서해 준다. 그런데도 주교들은 계속 수면 상태에 빠져 있다. 사람들이 중요한 문제를 제대로 볼 줄 아는 시각을 상실한 것이다. 많은 일들에 대해 끝없이 토론하면서도, 사목 전반에 걸쳐서 가장 큰 문제에 대하여 공동 전략을 세우려고 목자를 중심으로 모이는 일은 없다. 흔히 보이는 무슨 약으로 정신병을 고칠 수 없듯이, 아무 알약이나 종양에 듣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영혼의 최고선에 관한 문제일 때는 얼마나 겁을 집어먹고 쓸데없는 걱정들을 하는지! 우물쭈물 망설이고 걱정하면서 적절한 해결을 끝없이 미루는 것이다. 주교와 사제들의 그런 나약과 망설임이야말로 오늘날의 교회가 겪고 있는 수많은 악의 주된 원인들 중 하나이다. 필요한 시기에, 침착하면서도 신속하게 개입했더라면, 틀림없이 그 숱한 악을 피할 수 있었으련만! 그러지를 못했으니 영혼들에게 헤아릴 수 없도록 큰 손상을 입힌 것이다! 기도하여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너의 작은 고통들도 내게 바침으로써 내 자비로운 성심의 무한한 슬픔을 달래 다오! 네게 강복한다. 앞으로 네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마음쓰지 말아라! 너는 내 사랑만 있으면 그것으로 넉넉하다. 네가 내 마음 안에 있음을 아는 것만으로도 넉넉하다는 말이다. (1975년 12월 13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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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큰외숙모,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을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4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2023.06.28. 영어책 번역 1차 완성
2023.07.18. 영어책 번역 2차 완성, 보냄.
2023.08.09. pa와 함께 장어의꿈 방문
2023.08.11. 할아버지!
2023.09.02. pa 퇴임식
2023.09.05. pa 오전 10시 마지막 미사. 2023.11.19. 청송성당 미사와 식사. 2023.11.19. pa로부터 번역할 파일 받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