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저는 서울대교구 교리신학원 2년 과정을 마치고 선교사, 교리교사 증명서를 받았습니다. 신학이 너무 즐겁고 교수님과 서울대교구 신학원 직원분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1년 지도자 과정을 약 35세에 마치고 선교사의 꿈을 꾸었습니다.

막상 졸업하고 나니 불러주는데도 없고 평신도라 그런지 갈곳이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이 시대의 전세계의 분단된 하나밖에 없는 나라 북한선교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저의 재산과 저가 사업해서 벌은 돈으로 선주선교단을 2014년 6월 성령강림대축일에 창설해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현재저는 수원교구 신자 입니다.

 그런데 기관이 아닌 신심단체 한국성령기도회에서 전국 성령기도회 공문을 보내서 선주선교단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교구청 교회법을 어기면서까지 공문을 보낼 권한이 있습니까? 예수님 예수그리스도는 평신도 선교사 였습니다.

 서울대교구 교리신학원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공부를 합니다. 아침 8시 미사 오후 5시 마칩니다. 이것만이 아닙니다. 매주  평균 2권의 책에 대한 레포트, 축제및 행사 준비, 성가대, 전례부등 말 그대로 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신비한 것은 서울대교구 교리신학원 출신은 국내 및 전세계에서 복음선포를 하고자 열정에 모든 것을 봉헌합니다. 왜냐하면 김수환 추기경님은 예언자적인 앎에서 평신도 선교사 양성 학교를 하셨고 저가 다닐때에 원장신부님은 교리신학원 학생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고 교수신부님, 수녀님, 평신도들도 열정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하루 하루가 피정같았고 기뻤습니다. 그래서 삶의 회개가 이루어졌습니다.

왜? 평신도 신자가 하면은 안되는 겁니까? 한국 개신교는 선교사가 단기선교사 2주 장기선교사 1년이상가 총 30,000만명이 넘습니다. 평신도  해외선교사가 30,000명이 넘습니다. 7개월 훈련후 파견장을 써주고 보낸다고 합니다. 저도 어디서 파견받아서 갈려고 했지만 3년이상 찾아보았지만 없어서 기도하면서 저가 시작했습니다.

   바티칸 교리 제 2  차 공의회의 평신도 왕직, 예언직, 사제직은 한국가톨릭이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평신도가 가톨릭에서 선교사로 설 수 있는 기회조차 없고 그것을 할려고 하니 이단교주 2단교주 처럼 대하고 박해하며 억압합니다.

 한국은 다른나라와 달리 평신도가 스스로 학문을 연구하고 평신도를 통해서 한국 가톨릭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최초의 한국 가톨릭 시작 천진암 성지 이벽 성조, 최조의 세례받으신 이승훈 베드로, 평신도 초기 공동체 명도회 가슴이 설레이고 뜁니다.

 하지만 2016년 한국성령기도회는

격려와 사랑이 아닌 견제와 시기, 질투 입니다. 그러면서 미사후 복음을 전하라고 합니다. 

 평신도 단기선교사 성소 있는 분들을 파견하는 기관 및 단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신심단체는 기관이 아니고 교구청 교회법상 교구에 속한 신자를 제재할수 없다고 배웠습니다.여기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