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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27 ㅣ No.1382 위치로보면 아주바쁜 생활인이군요! 그러나 지금이 바로 실천할때라고 봅니다. 저도 지난시간 돌아보면 모르고 못본것이 너무많아 아무런 활동도 못하고 세월이 오십을 넘어섰읍니다. 적어도 가톨릭신자라면 지금할수 있는때라 생각하시고 주어진 시간에서 실천해보십시오. 복잡하게 생각할것 없습니다. 신경쓴다고 신앙생활이 신경쓰는대로 됩니까? 이 시간을 순리대로 생활한다 생각하고 하다보면 자신의 변화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주위에 보면 구역반장이다, 레지오단장이다, 하는 위치에 있는 신자 보면 생활이 진지하고 의욕적이고 부지런하며 인생을 아름답게 한담니다. 아무도 대신하는것이 인생아닙니까?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실천하는데 있읍니다. 실천하면서 시행착오 일으키면서 사는것이 인생아니겠읍니까. 지금 잘 하고 아까못했어도 못했기에 잘할수 있는것이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십시오. 아무도 말리지 않습니다. 0 92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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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3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