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나탈리아 이모 대신에 제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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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노량진 초등학교 4학년 박준영 에릭이라고 합니다.
나탈리아 선생님은 저의 하나 밖에 없는 이모이구요.
이모의 도움을
( 나는 이모와 한 집에서 살거든요. )
먼저 사진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잘 생겼죠? 하하
작년 제 영세식 때 사진인데요,
옆에 계신 흰 옷을 입은 분은 우리 엄마이구요,
검은 옷은 이모.
울보 우리 이모 이 날도 펑펑 울었어요.
그래서 눈이 토끼처럼 빨개졌답니다.
이모는 캠프 준비 때문에 지금 성당에서 살지만
밝게 잘 생활한다 여러분들께 인사 전해달라했어요,
그리고 꼭 김지선 피터팬
감사의 말씀
토요일 어린이 미사가 있는 날이면
친구들과 놀러도 가고 싶고
재미난 놀이도 하고 싶어
자주 빠지는데
이젠 예수님께 착한 어린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모가 복음 올리면
전 어린이 게시판에 올릴려구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리아와 마르타
주님 저는 마르타가 불쌍하고 마리아가 얄미워요
누구는 마리아처럼 자기 잇속 차릴 줄 모르나요
다만 마르타는 지치고 시장할 예수님 일행에게
따뜻한 음식부터 드리고 싶었어요 그러나
그 일은 혼자서는 힘든 일이었지요
세상에선 마리아 같이 약삭빠른 사람이 성공하고
마르타 같은 우직한 사람이 손해보는 일이 슬프답니다
† 루가 복음. 10장 38절 -42절 』
그 때에 예수께서 어떤 마을에 들르셨는데
마르타라는 여자가 자기 집에 예수를 모셔 들였다.
그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서 말씀을 듣고 있었다.
예수께 와서 "주님, 제 동생이 저에게만 일을 떠맡기는데
이것을 보시고도 가만 두십니까?
마리아더러 저를 좀 거들어 주라고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주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마르타, 마르타, 너는 많은 일에 다 마음을 쓰며
걱정하지만 실상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참 좋은 몫을 택했다.
그것을 빼앗아서는 안 된다."
- 2001년 7월 22일 -
= 박준영 에릭 올림
아래 이경선 로사 누나 글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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