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q 거짓 없으신 하느님의 성경말씀

인쇄

송두석 [peterfe12] 쪽지 캡슐

2012-07-10 ㅣ No.6183

거짓 없으신 하느님의 성경말씀에 대하여, 불신과 의심을 조장하는

잘못된 글(일부 몰지각한 인사의 글)을 읽고 혹시라도 분심에 빠지거나

믿음에서 멀어져서는 안되겠습니다.


성경은 거짓을 적은 글이 아닙니다.

거짓 없으신 하느님의 "살아 있는 생명의 말씀"이 바로 성경입니다.

믿음으로 그리스도인(가톨릭 교인)이 된 우리는 성경말씀을 의심 없이

진리로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의심의 글을 써대며 믿음을 조롱하는 일부 몰지각한

인사의 글에 현혹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성경말씀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
 
작성자   송두석(peterfe12)  쪽지  번  호   185060
 
작성일   2012-02-16 오후 2:52:51 조회수   141 추천수   
 



신구약 성경말씀에 대해 가톨릭 교리서에서 믿을 교리로 가르치는 내용 중에
교형자매님들께 참고가 될 교리들을 아래와 같이 나눔 차원에서 인용하여
올려 봅니다.

(105) 하느님께서는 성서의 저자이시다. 

(106) 하느님께서는 성경의 인간 저자들에게 영감을 주셨다.
"성경을 저술하는 데에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선택하시고, 자기의 능력과
역량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활용하신다. 하느님께서 몸소 그들 안에 그들을
통하여 활동하시어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또 원하시는 것만을
그들이 참저자로서 기록하여 전달하도록 하셨다.

(107) 성서 저자들이 주장하는 모든 것은 성령께서 주장하신 것으로 여겨야 한다.

(108) 성서에 기록된 말씀들이 죽은 문자로 머물지 않으려면 살아계신 하느님의 말씀이신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통해 성서를 깨닫도록 우리의 마음을 열어주셔야 한다.

(111)성령을 통해 쓰여진 성경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읽고 해석해야 한다.

(129) 예형론(typologia)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 비추어 구약성서를 읽는다. 이러한 예형론적 성서읽기는 구약성서의 고갈되지 않는 내용을 명백히 드러낸다.한편 신약성서 역시 구약성서에 비추어 읽어야 한다."신약은 구약에 감추어져 있으며, 구약은 신약 안에서 드러난다.

(121)구약은 성경의 사라지지 않을 한 부분이다. 구약 성경은 하느님의 영감을 받은 책들이며 영원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옛 계약은 결코 철회된 바가 없기 때문이다.

(123)그리스도인들은 구약 성경을 참된 하느님의 말씀으로 존중한다. 교회는 신약성경이 구약성경을 무효화하였다는 구실로 구약성경을 배척하려는 생각(마르치온 이단)을 항상 강력히 물리쳐 왔다.

(1223) 구약의 모든 예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취된다. 


 
 송두석 (peterfe12) (2012/02/16) : 교리서 106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또 원하시는 것만을 그들이 참저자(성령의 감도로 성경을 기록한 인간 저자들)로서 기록하여 전달하도록 하셨다.
 
 송두석 (peterfe12) (2012/02/16) : 교리서는 이렇게 우리에게 가르치는군요.--->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만을 성경에 기록하게 하셨다.<---- 그러니까 거짓없으신 하느님께서 거짓없는 성경말씀을 그것도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만을 성경에 남기신 것이군요. 성경의 저자이신 하느님께서 생명의 말씀을 남겨주시어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구원으로 부르심에 삼위일체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송두석 (peterfe12) (2012/02/16) :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교리서 107에 언급된 내용인데, "성령하느님께서 주장하신 것으로 여겨야 한다" 라는 내용입니다. 다시말해 거짓없으신 하느님(성령)께서 주장하시는 말씀이 바로 성경말씀이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만 기록하게 한 것이 바로 성경이므로 믿는 이는 성경에 대해 혹시라도 이교도 같은 의심을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송두석 (peterfe12) (2012/02/16) : 세월이 흘렀다고 믿을 교리가 바뀌는 것이 아니고, 누군가가 땅을 파며 고고학적으로 연구한다고 해서 성경의 내용이 바뀌는 것이 아니고, 누군가가 돋보기를 쓴 채 훈고학적으로 고서를 연구한다고 해서 성경을 재해석할 수 없습니다.
 
 송두석 (peterfe12) (2012/02/16) : 위 교리서에서 가르치는 바와 같이,"(111)성령을 통해 쓰여진 성경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읽고 해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해석은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을 통해 교회에 드러난 신비로 해석되는 것입니다..


736 2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