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홍) 성 이레네오 주교 학자 순교자 기념일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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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0.75.184.*]

2007-01-27 ㅣ No.4876

안녕하세요?

 

제말씀을 드리기전에, 다음에 그사람들또옵니다.

단호히 거절하세요.

자신이 없으시면 , 대꾸하지 않으셔도 되리라 생각해봅니다.

허나, 확실히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사람들 자매님이 그집에 사는 동안 단념절대로 않하고 계속 옵니다.

 

제경험을 간략히 말씀 드리지요.

저는 35세 주부인데요,

진심으로  주님의 믿음의 자녀가 된지는 3년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할머니때부터 카톨릭집안인데, 부모님께서 주님에 대해서는

단한번도 저에게 알려 주신적이 없었기에,

저는 유아세례 초등때 셰례, 중때견진 받았어도,

하느님께서 누구이시며, 예수그리스도님이 누구이시며, 성모마리아 님이 누구이신지 몰랐습니다.

결혼하고 계기가 있어서

혹시나 제 꺼져가는 심지와도 같은 믿음으로

주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시어,

주님에 대해 알고싶고

나를 도와주시는 분에 대해

제대로 알고싶어서

성서를 보았습니다.

성서를 본지 얼마 않되어 가는데,

 

어느날 , 초인종이 울려 누구세요?했더니

설문지 조사좀 한다고 교회에서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래 하느님께서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으니

다같은 하느님을 믿는 서로 형제이며 자매이니

우리집에 모셔서 성서말씀을 나누어야지.라는 생각에

그분들은 성서에대해 더 잘 알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카톨릭에대해

이상하게 말을 하더라고요.

교회도 한번 가자 해서

한번같는데,

다시는 않가겠다고 밝혔는데도 계속 찾아 오더군요.

 

그래서 단호히 거절을 했는데도

집을 알고 있는이상 몇년을 걸쳐 끊임 없이 들르더군요.

 

그동네가 고덕동이였는데, 작년에 이곳으로 이사왔는데도,

이동네에도 만만치않게 낮에 그런 교단에서 찾아 오더군요.

 

저희 옆집 자매님은 겁이 많으신분이라 그런사람이 초인종 누르면

아무도 집에 없는것처럼 가만히 있는데네요.

 

저도 겁이 많은 사람이였는데,

그사람들은 자꾸 성서를 크나큰 잘못된 해설을 하여서 자꾸 믿는 우리들을 데려가려합니다.

그래서 저도 그사람들 하고 싸워 이기려고 튼튼한 무기를 가져야 겠다,라는 확고함이 생겨 그런사람들 퇴치하려고 성서를 열심히 보았습니다.

제가 성서적으로 뭘알아야, 그사람들이 하는말이 무엇이 잘못된 부분인지를 알아야 뭘 이야기를 하죠.

 

나도 주님을 믿는 자녀인데 내가 왜 저들보다도 성서적으로 모르면 되나?

그것은 주님을 믿지 않겠다라는 것과 다를바 없음으로 여기고,

나는 주님의 자녀이니 그래 ,

한번 주님의 말씀을 나도 알자.

라는 생각에 주님의 뚯대로만 성서를 보게해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드리며 보았습니다..

 

주님께서는 믿는 자녀들을 절대로 그냥 버리시지 않더군요.

성서말씀에는 그 사람들을 퇴치할수 있는 말씀이 가득히 들어있습니다. 

이제는 그사람들오면, 성서의 주님말씀으로 완전 퇴치합니다.

 

자매님께서도 그사람들오면,

이렇게 대답하세요.

그들이 자꾸 찾아와서 저는 처음엔 이렇게 대답했죠.

"성서를 제대로  보세요!"

그들이 무슨 말을 해도 저는또

"성서를 올바르게 보세요"

두세번만  충고하고 더이상은 신경 않쓰며, 그들이 초인종을 누르던 말던 제할일 합니다.

 

지금은 그들이 또오면 큰소리로 나는 성당을 나갑니다.라고 큰소리로 말합니다.

또그들은 거짓말로 문을 열게합니다.

윗층에 사는 누구누구 엄마라고요.

그러면 저는 나는 그런 엄마 모릅니다!,라고 아주 큰 소리로 말합니다.

나는 당신들을 모릅니다라고요.

 

저도 겁이많은 사람이였는데,

여린 사람이였는데,

결코 그것이 살아 가는데, 또 믿음생활 하는데,

좋은 것만은 아니더라고요.

주님께 기도를 청하고 성서를 보며,주님께 온전히 도우심을 받았습니다.

자매님의 글을 보니 예전의 저와 똑같습니다.<거절 못하시는>

 

그러니 이제는 주님의 말씀으로 무장을 하셔야 합니다.

주님께 도움울 청하세요.

 

제가 드릴 부분의 도움이 있다면 드리고자 합니다. 혹시 그런 경우로 인해 힘드실경우는 우리들은 남이 아니니 제 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도움드릴수 있는데까지는 노력하겠습니다. dojin1626@naver.com.

 

 

 

올바른 믿음으로 이끌어 주시는 우리들을 사랑으로 구원해주시는 주님께 자매님과 저를 위해 또 그러한 고통을 당하시는 모든 교우분들을 위해 주님께 악으로부터 보호해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드리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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